먼저 전제조건을 깔고 가야합니다.
앞으로의 아크패시브를 사용함에 있어
지금처럼 일부 유저만이 아크패시브를 활용하는게 아닌
보편적으로 거의 모두가 아크패시브를 실전에서 사용하는 중이다라는걸 전제로 깔고 테스트를 했습니다.
이유인 즉 지금의 12% 공이속을 채워주는 갈망의 효과가
T4에선 9%로 줄어듭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내실 신속 65 = 1.117%의 공이속이 존재합니다.
또 여기에 만찬 5%를 추가 할 수 있죠.
이를 기반으로 극특을 베이스로 해서 나올 수 있는 최종 공격속도를 구분해봤습니다.
광분은 제외합니다.
특치 : 15.117%
특신 : 신속500 신속팔찌100 내실65 = 665 라고 가정 / 25.42%
또한 아직은 수련장에서 기존처럼 정흡이나 최마증을 넣다 뺐다하면서 스탯의 보정이 힘들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설정하고 진행했습니다.
특치 -> 특1500 신500을 주어 공속 9.7%로 설정하고 테스트했습니다.
특신 -> 스탯은 동일하나 모자란 10.8%가량을 메꾸기 위해 정흡 전각을 착용(10%) 진행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특치는 뭘 해도 안됐습니다.
진짜 스택이 택도없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특신은 가능한가 테스트 해봤습니다.
1변신 2X는 특신(25%공이속) 기준
1변신동안 AS를 2번씩 쓴다면
가능~은 합니다.
사견을 달자면 제가 보아온 모든 충모닉 사이클의 기본은 1변신 3AS였습니다.
하지만 3AS를 위해 AS의 쿨타임을 신경쓰면서 사이클을 굴릴 시 절대로 2X가 안됐습니다.
(적어도 숙련도가 부족한 제 기준에서 이렇게 느낀거지 숙련자분들께선 다른 탈출로를 알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전 글에도 적었듯이 각 스킬과 평타의 스택 충전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Q - 8스택 / W - 5스택 / E - 3스택 / R - 8스택 / A - 3스택 / S - 1스택 / 평타 1사이클 - 8스택
즉 보시다시피 가장 센 단타기인 A/S 는 너무나도 긴 시전시간과 적은 스택충전 때문인게 이유인듯 합니다.
즉 저는 QR을 중점적으로 쿨타임을 관리하였고
WE 는 QRAS가 모두 없는 타이밍 그리고 QR의 쿨타임이 많이 남았을 때 사용하는 식으로
평타는 사이사이 짬나면 무조건 발라주는 쪽으로 연습했고 위 영상처럼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충모닉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