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계속 dps쳐보면서 갈팡질팡하다가 결정했습니다.

+블레2겁

dps잘못 친건지

억이 올백 최대 9500, 옆구리 8700정도 나오고 (평균 9200언저리)

충이 각성기 없이 깡으로 9200이 나오더라구요.

억제 와슬에 비하면 충동 마쉬는 선녀인 것 같아요. 와슬은 쓰면 쓸수록 군단장에서 쓸 각이 안보일 것 같음.

딜도 차이 거의 없고, 제 dps기준 백어택 적중률 62.5% 부터 충동이랑 비슷해지는데, 

데시는 백맞추는건 상관없지만 딜지분이 크지 않고, 와슬, 그스를 백에 적어도 50~60퍼 이상은 박아야 충동보다 이득보는데, 이득보는 양도 크지 않고.. 진짜 억제할 이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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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멸 두개 있던거 공증 받으려고 계승해서 알카 줬고, 작열 쓰던거 겁화로 바꿔서 블레한테 2겁 추가할 예정이네요.

억제 버프나 개선 있는거 아니면 엥간하면 내려놓을듯.

타대억 생기면서 충동->억제로 넘어가고 1년좀 넘게 잘 해왔습니다. 

그런데 타격기가 주 컨셉인지, 부메랑이 주 컨셉인지 모르겠는 패치들을 보고 있자니 개선은 힘들 것 같아서 넘어왔습니다.

차라리 사멸억이나 타대억 둘 중 하나를 버리고 개발 컨셉과 방향을 다잡고 왔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억제라는 컨셉 자체가 말이 안되기는 합니다. 충동빼고는 다 억제하고 이용하는 컨셉입니다.

사멸억 챙기기 + 치적보정이랍시고 그스에 백어택, 와슬에 백어택.

타대억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그체백어택 삭제. 둘 다 챙겨줄거였으면 그체도 트포를 줬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주저리가 길었는데, 억제는 근본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비기, 광기같은 느낌으로 출시되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