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북미 미터기임
1690~1700. 하브 2관 기준이고 한국 스커상향패치(리퍼 패싱당한 최근 밸패) 전 지표임.
갈증은 중상위권, 달소는 상위권에 위치함. 이건 median 값이고 Q3값도 별반 다를게 없음..
하브 2관뿐아니라 1관에서도 비슷한 위치에 리퍼가 위치함.리퍼 둘다 준수한 지표고, 달소는 나도 좀 깜짝놀랐음.
왜냐면 하기르때 갈증과 달소가 둘다 40위권이었거든.
특히 달소가 갈증보다 더 아래에, 진짜 최하위에 쳐박혀있었는데..
근데 앜패 및 고대팔찌, 카르마 이후에 달소 지표가 개떡상을 해버림.
"북미 유저 기준" 달소는 딱히 난이도가 어려워서 저점이 개박살나거나 평균도 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님.
한섭도 미터기가 있었으면 다들 생각보다는 할만하다고 여겼을지도 모르겠음.
이후 3막 모르둠까지 진행하면 갈증과 달소 지표도 더 오를수밖에 없을거고 그럼 패싱당한게 이해는 되는 수준임.
아니면 북미가 유독 리퍼를 잘하거나.
갈증 1위 세팅을 보게된 이유가 갈증의 고점을 보고서임.
갈증 고점이 잔재나 수라 고점하고 비비더라고?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같은 유저가 dps 1위, 2위고 혼자서 다른 갈증유저보다 30~40M을 더 박는 미친놈이었던거임.
씨발 갈증의 신이 나타난건가? 갈증세팅의 정답을 발견한건가?
템도 좋고 손도 좋은거겠지? 싶어서 세팅확인해봄.

먼저 1위의 갈증 딜지분임.
쉐나가 거의 30%에 육박함. CPM(분당 사용횟수)보면 레이지는 8.8회로 다른 유저보다 더 높음. 다른 유저는 7.x대임. 그냥 쿨이 거의 안놀게 쓴다고 봐야할듯? 이와중에 쉐닷 cpm 21회 실화냐
다른 유저보면 라그랑 레이지가 딜지분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사람은 레이지가 라그보다 훨씬 딜지분이 높음

장비인데 1위답게 당연히 악세 준수하고 97돌에 팔찌도 스탯이 낮긴하지만 3특옵으로 매우 좋은편.
특이한건 엘릭서를
달인을 쓴다는거.

유각상태는 좋고 스탯은 한섭과 좀 다름. 신속 29포인트 투자로 사실상 극신에 특화는 투자 아예 안하고 치명에 넣었음. 극신인데 음돌은 안가고 뭉가.
앜패를 보면 엘릭서 달인을 쓰는 이유가 보이는데, 뭉가를 사용하는데 치명스탯은 700밖에 안되는 상황.
스탯 700은 치명타적중률 25%정도인데, 아드 한칸기준 백어택 최종 치명은 93%
달인쓰면 치명 100%정도로 뭉가 최적효율이 나옴.
참고로 뭉가 안쓰는 갈증리퍼는 북미에 없음. 순위권 99%가 뭉가씀. 한명정도 입타쓰는 미친놈 있는데 얜 뭔지 모르겠고.
음돌쓰는 갈증리퍼는 못본듯. 북미에선 미터기피셜로 뭉가>>>음돌이라고 실전에서 검증이 된걸까?
특화를 아예 안주고 싹다 신속올인. 거기에 최적화 2. 레이지 cpm 8.8이 나올 수 있는 이유가 이 세팅때문인듯. 이 쿨감을 다 소화하는것도 대단하고.
스킬룬은 뭐 단심 속행 질풍 등 다들 쓰는거.
아무튼 북미에서는 달인으로 치적땡기고 그만큼 스탯 신속에 투자하는 극신치 갈증리퍼가 dps 1위임.
1700제한걸고 그 안에서 템이 좋으니까 1위한거 아니냐? 할텐데
템렙 1700제한풀고 레벨제한 1750까지 확장해도 저사람이 2위, 3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