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로 오면서 제일 크게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던 급습확보는 2차례의 지속시간만 늘려주고 어떠한 개선점을 보여주지않았다.
오히려 페르소나 중에 잠행으로 피니쉬쿨 당겨오기 등 유연한 플레이를 그나마 할수있던 사이드노드를 롤백해버리는 상황..
시즌3오면서 족쇄 2개(잠행,급확)가 생겨서 이게 맞나 싶었지만 내 첫캐릭, 애정의 캐릭이라 그래도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적응해왔고 잠행을 쓰면 쉐닷 프레임으로 늘어지는 딜사이클을 쓰면서 이게 맞나 싶었다.(나름 암살자인데..)
그래도 잠행은 나름의 장점이라도 있으니 그렇다치는데 이놈의 급습확보는 답이 없다.
급습확보 나올 때는 그래도 리퍼 백어택 치기 쉬우니까 내가 잘하면 되니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 당시엔 카멘이 엔드였으니까.. 카멘은 백어택 다 치려면 다 칠수 있는 보스였으니까..
근데 현재 아브같은 레이드가 계속 나오면서 미쳐버린 순간이동과 백스텝 등 급습확보 가동률이 급속도로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
공팟기준으로는 헤드고정해주는 플레이는 절대 기대할수도 없는 마당이다.(어글자가 자기인지도 모르는 것은 부기지수이며 설사 안다해도 고정해주시는분을 찾아보기 드물긴하다)
솔직히 라방에서 밸패해줄때 리퍼 반드시 밸패해줄거라 생각해서 잠행말고 급습확보쪽이나 특화 계수나 아덴 수급쪽을 건들여줄주 알았는데 이게 웬걸..롤백이라니...
하르둠 등 실전 레이드를 돌아보니 사이클 자체는 압축이 되서 저점이라도 보완하려는 의도로 건들인거같긴한데
이방향의 밸패가 맞나싶다. 딜사이클 압축 좋다. 다만 딜싸압축보다 더 우선수위가 높은 개선점들이 많지않았을까 싶다. (다시 생각해보니 화가 나는게 밸패 개선해주면서 딜싸압축해주면서 딜깍는 미친 패치가 맞나..)
시즌3오면서 변화가 생기고 그로인한 캐릭터에 대한 재미가 생겨야하는데 변화는 거녕 과거로 회귀중인게 슬프네여
솔직히 현재 달소하는분들은 정말 갈증이 싫거나 영수증하나만 보고 하시는분들이 많을거다.
비아키스 이후 너프당하고 나서는 솔직히 영수증도 보기어려웠다(시즌2에서는).
현 달소는 시즌2에 비하면 그나마 영수증 보기 좋으라고 피니쉬스텝을 줬늗네 이놈도 문제다.
뭔놈의 암살자 스킬이 간결하고 간지나고 해야하는데 공중모션+ 풀히트까지 필요한 프레임이 지나치게 긴거같다. 현 달소는 영수증을 보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지나쳐서 너무 게임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이어지는 것 아닌가 싶다.
발탄 때부터 지금까지 달소 유저로써 마음이 너무 쓰려서 끄적끄적 글을 적어나가봅니다..
제가 5년동안 로아인벤을 눈팅만해서 잘 모르긴합니다만 달소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여..마음이 아픕니다..
요번에 보니까 인장시스템도 생겼던데 혹 이글을 보시고 인장부터 올려라 하시는분들이 있어 글을 올리고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만약 댓글에 글을 써주실거라면 건전한 피드백과 의견만을 올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