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 버프 내역도 뜯어보는데
이속 관련 패치가 일단 너무 많고
이번에 블미 콜옵 상향으로 아덴 압축이 빨라지고 피니쉬 속도 증가로
자연스럽게 돌대 달소의 운영 난이도 또한 감소함
우려되는 점은 역시나 실전성에 대한 문제인데
전분 나오면 이속 실 적용 비율 / 돌대 풀 적용 비율 비교해보면서
돌대 달소로 넘어갈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뜯어봐야 할 듯
그 전까지 = 전분으로 실질적인 통계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달소 개편 가이드 내용에 돌대 달소가 포함될 일은 없을 것
그리고 더 쎄 한 부분이 스피닝 누락 / 콜옵 단독 상향인데
콜옵 트랩에 이속 상향이 넘어오면 강제 돌대를 가야하는 상황에 놓일수도 있음
요새 직업들 이속 버프 개편 사항에 개초딩마냥 사용 시 6 ~ 8초 이속 증가를 주는데
달소가 아무래도 구직업이다 보니 얘는 아직도 "적중 시 3초 증가" 라는 개창렬 조건부를 가지고 있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꼴받음
구조를 이렇게 나사빠지게 개선해놓고
고점 뚫을려면 뭉가 119.28 찍고 신속 스탯 일부 주던가 최적화를 주던가
돌대 사이클로 강제로 비틀어서 사용해야 함
왜 이렇게 달소한테만 각박한거니 재학아
이게 ㅅㅂ 3년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