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학 디렉터님의 말대로 딸깍 패치가 진행되었고
대체적으로 건슬 유저분들은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조금 아쉬운 결과이긴 했습니다.
내부지표를 기준으로 밸런스 수치 조정을 한 것 같은데
유저들이 체감하는 것과 조금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체감상 차이가 발생한 원인은 아마도
스마게는 카멘 레이드 1-4관문 + 다른 최종 컨텐츠를
지표로 보았는데 유저들이 느끼는 체감은 카멘 3-4관문
이 가장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최종 컨텐츠이고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레이드이기 때문에 카멘 하드를 돌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이미 그 이하의 레이드는 숙제 개념 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저도 카멘 하드 3-4 관문만 생각하면서 딸깍 밸패로
이 부분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깡딜 10프로 정도 상향에
무력화 수치 상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었으니까요
결과적인 밸패는 딜 4프로 정도에 대재앙 절멸
무력수치 상향 조정으로 끝났습니다.
스파이럴이야 애시당초 쓰지 않는 스킬이고
딜을 포기하며 무력화 트포를 쓸 사람도 없을 것이기에..
개인적으로 수치가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피메의 샷건 딜 9프로 상향은 참 좋았지만 추가적으로
만찬이나 샷연을 사면초가 트포나 쿨타임 조정을 통해
채용할 수 있게 해줘서 3 샷건을 통해 딜을 좀 더
뚫어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력화 부분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피메의 무력하면 생각나는 스킬인 만찬 스킬에 추가적으로
무력 상향이 있었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력에 대한 문제는 점차적으로 인식이 바뀔 것
같기는 합니다. 여러 캐릭들의 추가적인 무력 상향 조치가
있었기에 카멘 무력 패턴에서 무력이 모자르는 일은
이제 점점 보기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밸패에 대한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보면
내년 여름 3차 각성 전까지는 특별한 밸패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슬은 추가적인 딸깍 패치가 한 번 정도 더 있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