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 각인은
스킬 시전시가 아니라 스킬 사용이 종료된 시점에서 적용됩니다.
예를들어서 몬스터에게 공격이 날아올때 그걸 회피하고 나서 쿨타임이 2초 이하로 남은상태로 포커스샷을 시전하면 아드레날린 중첩이 풀린다는 소리에요.
대신 장점도 있습니다.
아드레날린은 스킬 시전중 자의 / 타의로 캔슬하더라도 스택이 갱신됩니다.
이를태면
퍼펙트샷(출혈트포) 사용중 공격에 맞아서 스킬을 끊겨도 아드가 갱신되고
타켓다운 시전중 스페이스로 캔슬하고 도망가더라도 갱신됩니다.
개인적으로 건슬링어는 신속을 올리든 정흡을 올리든 공속이 조금은 필요하다고봅니다.
공격 대부분이 시전시간이 길고 데미지가 마지막에 몰려있어요.
그래서 종결세팅은
333321 원예타저정피 (정흡2 피메1)이나
333321 원예아저정피 (정흡2 피메1),
333321 원예타저아피 (아드2 피메1)이 될텐데
전자의 경우 치특을 가면 될거고 후자의 경우는 치신을 가면 될겁니다.
위아래 치명타율을 데미지로 환산하고 아드 3.6%를 더해주고 특화 데미지 증가폭을 생각하면
양측간 세팅이 치명 1400 / 특화 800 (정흡), 치명 1400 / 신속 800(아드)일때
전자가 후자보다 데미지가
11% 높고
후자가 전자보다 쿨감 17%, 공속 5%가 높습니다.
딜뽕맛은 정흡쓰는쪽이 높겠지만. 저는 쿨감과 공속 좀 더 챙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준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