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가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소서 출시 직후 발견된 종해종
=> 종해종이 좋다고 발굴되어지면서, 종해종사용이 고착화됨. 자연스럽게 종날 9홍(여유성 감안)이 강제적으로 필요하게됨.
끝없는 마나 활용의 발견으로 두번째 종날의 쿨타임 감소를 활용.
=> 끝마가 공속이좋니,이속이 좋니이런건 절대 우선순위가 아님.
끝마컨에서 가장 킥은 바로 '끝마로 넣는 두번째 종말'임. 종날 쿨감으로 인한 '사이클압축','딜압축'인거지 절대로 쾌적함을 목표로 1순위로 설정하고 끝마컨을 활용한건 절대 아님.
'유저'들이 발견한 '종해종'을 '유저'들이 억지로 온몸을 비틀면서 발견하면서 사용하게됨.
24년 3월 패치로 넘어온 종말의날 쿨타임 감소는 밸패팀의 자충수다.
=> 내가 이패치를 보고 느낀건, 얘네는 종해종을 절대로 의도하지 않고 설계를 했다는걸 확인했다는 점이다. 이때의 여러 상향점에선 좋다고 생각했지만 종날 쿨타임감소에는 의문이 듦. 이때 이후로 두번째 종날이 한층 여유가 있게 사용이 가능해졌는데, 모든 문제의 만악의 근원의 패치가 바로 여기라고 생각하게 됨.
스마게가 종해종을 공식적으로 밀어주면서 '종해종 <- 스마게가 공식 인정한 점화의 핵'으로 고착화됨.
아크패시브 패치의 4노드 마나순환은 무능한 밸패팀,설계팀의 결과물이다.
=> 점화 소서리스는 아크패시브 넘어오기전에 충분히 개선을 받을 여지가 있었으나, 그들의 어떤 개선을 위한 노력없이 단지 유저가 발견한 종해종콤보에 편승하여, 개성있는 아크패시브를 받지를 못하였고 결국 수치딸깍과 동시에 기존 환각점화의 단순함을 담는것에 불과한 '마나순환'으로 설정해 뒀다.
결국, 세트옵션 끝마삭제와 더불어 종해이후의 딜압축에서 벗어난 두번째 종날과 그 두번재 종날의 쿨타임 16초라는 낡아버리게 된 구조만 남아 버렸다.
밸패팀,캐릭설계팀은 유저층이 발견한 종해종에 숟가락 얹기를 그만하고, 딜압축의 기조에 맞는 레이드의 방향성에 따라 구조 개선이나 리메이크가 시급한 상황이다. 숟가락을 너무 많이 얹어서 굳어버린 점화소서의 설계가 되어버린 지금 상황을 빨리 타개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