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 극고점을 바라보는 분들은
타격의 대가 각인이 중독 출혈룬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아예 타대 각인을 배제하는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기에 마효증 또한 당연히 출혈 중독룬에 영향을 안주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원예저아속 이렇게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2티어 노드 또한 아예 한돌2에 금주 가시는분들도 계시고..
근데 최근들어 드는 생각이 어차피 점화의 지딜지표는 바닥을 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점화의 근본은 빈약한 깡통과 개줫같은 종해종 구조속에서 다른 딜러들과의 경쟁을 통해 딜파이 뺏어먹기 싸움으로 귀결되는데
근본적인 경쟁력이, 다시 말해 기본적인 최저시급 중독 출혈룬을 통해서만 챙기는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면 차라리 초각성스킬을 통해 변수창출이 맞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분출은 배제한다치고 온전한 뎀증을 받은 대폭발 기준으로 단심룬 활용은 어떨까요
어차피 아덴 계수도 건들여서 2혹부로 쿨타임 돌아올때쯤 아덴이 차는게 현 점화소서 구조니까
지금 블레이즈와 해일에 중독 출혈룬을 주는 것이 대부분 점화분들의 세팅이실텐데
중독 출혈룬 둘 중 하나를 포기하고 해일에 단죄 인페에 심판을 넣는건 어떻습니까
해일은 백퍼 터질수밖에 없고 인페의 경우 취향차이겠지만 2트포 화염지대를 채용하면 심판도 은근 잘터지긴 합니다
왜 인페에 넣었냐면 점화 해방시간내에 단심을 발동시키기에도 사이클내에서 최적이기 때문입니다
점화 사이클이 종말 해방 해일 인페를 써야 점화시간내 2해일 2인페가 가능한데 여기에 단심룬을 발동시키는 겁니다
기존 사이클 순서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요
그러면 어찌됐든 초각성 스킬은 조금이라도 땡길 수 있다고 보는데 어떨까요
어차피 아덴계수도 박살난 지금 출혈 중독룬 둘 중 하나를 빼고 어차피 혹부 2번을 써야되는 타이밍에 점화 풀아덴이 채워지는 상황이라면 인페에 배치는 어떨까요
그리고 블레이즈에 속행 카운터 스킬에도 속행 총 쌍속행 체제로 계속 초각성스킬 쿨감을 줄여보는건 어떨까...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이러면 초각성 스킬 쿨단축을 통해 변수창출이 괜찮아 보일법도 한데..
어차피 출혈 중독룬 딜지분이 레이드 끝날때까지 1%내외니...
딜파이 뺏어먹기 싸움에서 초각성 스킬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자주 발동시킨다면 그게 더 딜파이 지분 뺏는거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차라리 내일 점화 라바 as패치가 있으면 이런 고민 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지만요
출혈 중독룬에 대해 점화가 현 상황에서도 챙겨야되는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