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DPS만 따지면 특정 클래스 제외하고는 밑줄 강투 혹은 밑줄 잔혈까지 가능
초고점은 낮은건 확실하지만 실전 DPS는 엄청 높은것 같습니다.
특히 내가 쿨 안밀리고 스킬 바로 바로 돌린다고 하면 딜 누수 없이 실전 DPS가 어마무시 합니다.
단 진짜 1초도 안쉬고 20분 내내 스킬 쿨 열심히 돌렸지만 최고점이 높지 않아서 특정 클래스들 한테 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대신 압도적인 편의성이 있습니다. 점화에 비해서 DPS가 그렇게 밀리는 느낌도 안드는데 편의성은 점화보다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일단 존-나 빠른데 거기에 점멸까지 있어서 진짜 쾌적 그 잡-채 입니다.
살짝 단점으로는 50초마다 점멸을 눌러야 하는데 이게 의외로 강박관념이 좀 생깁니다 ㅋㅋㅋ
그리고 주딜기가 리버스, 리엑인데 이게 설치기 + 근접 스킬이라서 보스한테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시면 안됩니다.
스킬 트리는 저도 미호밍님꺼 참고해서 쓰고 있는데 단일 딜 풀틱 기준으로 (허수아비 ,6아드, 점멸 버프만 사용)
종날 3억1천 / 리버스 1억6천 / 리액 1억 4천 / 아에 1억 1천 / 블레 1억 / 해일 9천 / 블레이즈 7천5백
이정도 대미지가 나옵니다.
리버스, 리액이 설치기고 종날이 과열된 운석 트포라서 바닥딜이 모두 들어가야 위 대미지가 나오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류 DPS가 무척 괜찮습니다.
점화때 사용하던 돌이 저받 타대 97돌이라서 저받 타대는 가져갔고
속속 유대 -> 마효증 유대 이렇게만 바꿔서 그대로 사용 했습니다.
그래서 각인이 저렇게 되었구요. 돌대나 예둔 쓰면 저받을 빼도 되긴 합니다.
치명타는 달인 6 + 아드6 생각해서 92%로 맞췄는데 남는 스텟은 전부 신속으로 돌렸습니다.
다만 조심하셔야 하는 부분은 신속 높이준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자기가 스킬 쿨을 안밀리고 얼마나 잘 소화할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스킬 선택도 천벌 / 종날 / 익스 / 해일 등 되게 다양한게 이게 왜 이렇게 나뉘었나 하고 2주 동안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깐 이게 다 자기가 쿨 타임을 얼마나 안놀리고 잘 소화하냐에 따라 나뉘어서 그렇더라구요
스킬 간 DPS 차이는 크게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 손에 얼마나 잘 맞고 잘 소화하냐 차이 같아요.
손 존나 바쁘고, 정신도 존나 없고, 대미지도 몇 뜨는지도 모르겠지만...그래도 점화 시절보다는 만족 합니다.
근데 하르둠 이런거 20분 동안 존나 집중하면서 스킬 빼~곡하게 돌리기 이거 한 4,5리트 정도 나면 존-나 피곤합니다 ㅋㅋㅋㅋㅋㅋ이게 가장 큰 단점 같습니다.
암튼 환류 넘어오는거 고민하시는 분들 빤니 넘어오세요 진짜 개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