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점화 종말의 시작-반복된 종말-종말의 시 후기

종막 하드 클리어 후 운이 좋게 고대 코어가 나와서 세팅해봤습니다.

스킬싸이클 : 종-해방-종-해-인-익-천-종-해

상당히 유의미한 DPS 상승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3막 3관 경우 보스의 움직임이 없는 허수와 동일하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종해종 싸이클에서 종말 1회가 추가된 것 뿐이지만 생각보다 마력해방 시간 내에 스킬을 쏟아내는게 체감상 이전보다 촉박하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일 수 있음.)

+ 카제와 같이 움직임이 현란한 보스의 경우 무빙-스킬-무빙-스킬을 하면 마력해방 타임이

훨씬 더 부족하게 느껴져서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결론 : 종말의 DPS 상승에 따른 딜지분률이 높아짐에 따라 종말 삑날시 DPS 하락의 폭이 큼.

         (3막 3관은 큰 문제가 없으나 다른 레이드 지표가 필요해 보임.)

        종말 캐스팅 속도 12% 상승이 있으나 (체감되긴하나 엄청나지는 않다 생각함.) 

        캐스팅 속도의 문제라기 보다는 보스의 무빙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함.

        (결국 이전과 문제점은 대동소이하며 운영방식에 있어서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 없음.)

        비해방 시간 변화는 없으므로 현자타임 또한 동일함.

        순간 DPS 뽕 맛은 확실함. 

        카제 2-2, 2-3 타임어택처럼 순간 딜이 요구될 때는 압도적인 입지가 예상됨.        

        이번 주는 카제 숙제가 끝나서 다음주에 해보고 또 느낀 점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