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순환 14포 효과 적용 실험결과 공유

질서의 해 코어 : 순환 (환류 전용)
[10P] 캐스팅 조작 스킬의 피해량이 7.0% 증가한다.
[14P] '운명' 발동 시 8.0초 동안 '운명: 주문'효과를 획득한다. '운명: 주문' : 캐스팅 조작 스킬 사용 시 '운명: 주문' 효과를 소모하여, 캐스팅 속도가 12.0% 증가하고, 피해량이 22.0% 증가한다.
[17P] '운명: 주문' 효과를 소모하여 강화된 스킬이 종료되거나 효과의 유지 시간이 종료되면, 8.0초 동안 '운명: 순환' 효과를 획득한다. '운명: 순환' : 일반 스킬의 피해량이 5.5/7.0% 증가한다.
[18,19,20P] 캐스팅 조작 스킬의 피해량이 0.6% 증가한다.

순환 14포 효과를 보시면 운명주문 이라는 버프를 소모하여 캐스팅속도증가와 피증효과를 얻는걸로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해보시면 운명이 발동하면 버프창에 운명주문이라는 버프가 보이는데요
그상태에서 캐스팅스킬을 사용하면 캐스팅이 종료되는시점에 해당 버프가 사라지는걸 볼수있어요

종말같은경우 익히 알고계시는대로 종말 먼저쓰고 떨어지기전에 해방을 켜서 종말이 떨어져서 데미지가 들어가는시점에 해방효과를 묻히잖아요
즉 캐스팅이종료되는 시점이 아니라 데미지가 들어가는시점에 버프효과가 들어가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러면 캐스팅이 끝나는 시점에서 사라지는 운명주문 버프의 피증 효과는 어떻게 되는거지 하는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테스트를 해보니 캐스팅이 끝나고 버프가 사라졌지만 피증효과는 그대로 적용되더라구요
소행성 트포를 쓰던 과운 트포를 쓰던 캐스팅 종료시점에 운명주문 버프가 있었다면 피증효과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