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는 분들은 하시겟지만
기상술사로 대기할 때 마나가 가끔 마르는 게 생각나서 써봐용
스킬 쓰면 뭐가 좋냐
1. 마흐/ 선각자 유지
2. 실드나 공증 선딜을 없애고 전투 재진입 가능
이런 이유가 잇습니다. 하지만 스킬 많이 쓸 필요 없죠? 한번씩 흩뿌리기나 올려치기만 써도 유지되니까오.
여기서 사용하셔야 하는 스킬은 "해우물"입니다.
마나 소모는 누적되는 양이기 때문에 해우물 사이클을 돌리지 않으면 결국 마나가 점점 말라갑니다.
물론 대기 시간을 계산해서 시간을 확인해야 하구요, 대충 해우물 사용 이후 3~4초 이상이 지나야 보스가 나온다면 해우물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면 그냥 스킬 하나씩만 쓰면 유지도 되고 마나도 안 들고, 해우물 안 써도 되는 거 아닌가요?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딜러도
1. 아드유지
2. 기상술사나 환수사 같이 허공에 스킬 써서 아덴 채우는 직업들
3. 선천적으로 마나가 많이 모자라 조금이라도 채워두면 좋은 애들 (잔재같은 애들. 컷씬이 짧을 때 유리)
때문에 마나를 틈틈히 소모할 때가 잇으니
기믹 대기 시간 계산하면서 스킬 써가시면서 선각자 마흐 유지 하시고 해우물로 본인 + 파티원 마나 관리도 해줄 수 잇으니 안할 이유는 없죠
좀 귀찮을 순 잇지만요
이렇게 조금씩 관리하시다가 보스 나오기 전에 낙인, 해그리기, 아덴, 미르새김 맞춰서 딜타임 가지시면 됩니다.
전 공증 피증 넣기 전에 콩콩이나 흩뿌리기 같은 걸 써요.
어차피 얘네들은 후순위로 사용해서 쿨은 다시 돌고 지속시간은 5초라 딜타임 중에 데미지가 들어와도 대처가 되거든요. 저달실드같은 건 덤
3줄 요약
1. 기믹 대기시간이 4초 이상이면 해우물을 적당히 쿨 돌려주자
2. 딜러도 아드나 아덴의 이유로 마나가 소모 될 수 있다.
3. 컷씬에 맞춰 공증 피증을 넣는데 손실이 없도록 하자
(대충 2~3초 전 쯤 콩콩이 묻혀주고 해그 난치기 아덴 미르새김 순으로 써요 전)
+
레이드 들어가기 전에 마흐 10 만들고 들어가면 공증 유효율에 작게나마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