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종막 하드트라이 도화가 vs 바드

저는 1730+이 도화가 , 바드 2개 있습니다.
1720+도 도화가, 폿키리 2개 있습니다.
원래 본캐가 도화가라 현재 도화가가 바드보다 약간 더 스펙이 좋습니다. 도화가가 무기25강(사기침)에 97돌(이것도 사기침)..바드는 무기23강. 장기백 저주.ㅜㅜ

원래 1캐릭 몰빵주의가 아니고 오픈런 성향이 아니라서 스펙이 엄청 좋은건 아닌데 3~4달 전쯤부터 낌새(?)가 이상함을 감지하여 그당시 1680배럭 바드를 올리기 시작하여, 일단은 1730까지 찍었는데 운파  및 귀속재료가 오링.
도화가랑 윤파가 무려 500만이 넘게 차이가나네여.
바드를 미리미리 17층 이상으로 올려둘걸 후회가..ㅜ

자 여기서 결론은 종막 하드 트라이를 어떤걸로 하는게 좋을까요.? 야생공팟에서 박아야합니다.
공팟 인식은 종막도 바드가 좋은거 같은데..
짤패방만 도화가로 하고 좀 익숙해지면 바드로 할까요 아님 걍 첨부터 바드로 쭉 트라이 할까요.?
(바드로 하다가 나중에 도화가로 하면 심한 역체감이 올거   같은데)
스펙업 더 할라고 골드 약간 쌓아 놓은게 있는데
바드 강화하려면 운파랑 귀속재료는 전부다 사서 해야됩니다.
나중에 바드도 1740+으로 올릴예정.
도화가는 당장에라도 1740찍는거 가능은 한데
지금 당장 더퍼 갈것도 아니고 간(?)보는 시기라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