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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황혼과 루페온 그리고 아만과 열쇠.

아이콘 Bentus
조회: 1389
2022-10-27 03:13:16
세이크리아가 루페온을 광적으로 섬기면서도 실마엘이나 혼돈의조각을 맘대로 써재끼는거랑.
카마인이 루페온은 혼돈과 질서, 어둠과 빛을 모두 소유하고 싶어서 런페온 했다고 오피셜 때려줬고
아뿔싸 하필 또 아만이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의 힘이 혼재된 상태인 데런이네?
근데 또 이런 아만을 세이크리아 보물이라고 황혼이 애지중지 관리 했었네.



그냥 황혼은 정말로 순수한 루페온 빠돌이들 아닐까? 

퀘스트 마지막 황혼의 언덕 내용이 어둠의 그릇이 빛을 품었다고 적혀있던데 그럼 카제로스의 그릇이라는 뜻인데

이게 애매한게 루페온이 카제로스면 그냥 루페온이 어둠과 혼돈의 힘도 쓸 수 있었다는건데 (실마엘이랑 혼돈의 조각을 내재한 데런을 탄생시킨 붉은 달을 탄생시킨 것도 카제로스)

그럼 런할 이유가 없잖아 둘다 쓸 수 있는데. 참 애매하네. 



그래서 생각한건데 루페온은 아크속에 내재하고 있는게 아닐까? 신의 형태를 버리고? 모든걸 소유하기 위해?

베아트리스 피셜 루페온은 아크를 두려워 했음. 근데 혼돈과 빛의 힘을 소유하는데 아크가 빠지면 곤란함. 루페온이 제일 두려워하고 강력한 빛을 상징하는 힘이니까. 기껏 모든 힘을 소유 했는데 아크빔 맞고 비명횡사하면 어캄?

근데 또 우연치 않게 루페온을 대면한 인물들은 모두 아크를 모은 상태였음.

라우리엘은 아크를 루페온에 전달했을때 그를 목격했고(열쇠의 아크라면 그자리에 다른 아크들이 모인상태였으니 당연히 아크를 개방한 모습을 봤을거임)
루테란 역시 엘가시아 열쇠의 아크와 에버그레이스에게 아크를 모두 전달 받았을때 루페온을 대면하고 봉인에 그침.

그리고 마을 불태우는 아만 회상 퀘스트에서  바르디우스 주교가 이런말함 

"열쇠의 존재를 아는 자들은 모두 죽여야한다."

우연일까? 

아만이 열쇠라면? 아크가 개방되고 그 안에 내재된 형태없는 루페온은 아크의 힘과 함께 하나가 되거나 열쇠의 몸은 곧 자신이니 아크의 힘 역시 본인이 휘두룰 수 있는 상태가 되는거임.






물론 모든게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함. 또다른 루페온 빠순이인 베아트리스가 워낙 쉴드쳐대서 긴가민가함 ㄹㅇㅋㅋ

Lv77 B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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