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아만은 호문쿨루스일 가능성이 높다

세헤라데가 이이상 스토리에서 비중이 있긴 힘들거같은데

볼다이크의 호문쿨루스를 굳이 스토리에 끼워넣은 이유가 무엇일까?

현자가 심장을 때어넣는 조건으로 인간과 똑같은 호문쿨루스가 탄생하고

그런 전설의 호문쿨루스가 온힘을 다 사용하고나면 코어(아기)로돌아가고 누군가의 기억을 잃게 만들었다?

이것을 로스트아크인 아만에게 적용시키면 어떻게 되는것인가?

아만은 힘을다하고 나서 아기로 돌아갔으며 기억을 잃어버리는 대상은 호문쿨루스가 선택할수 있는것 아닐까?

그래서 세헤라데는 기억을 잃는대상을 자기자신으로 선택한것이라면?

확장해서 생각해보자면 어쩌면 로스트아크는 루페온의 심장일수있다. 

플레이어의 여정의 시작점이 레온하트(루페온의 별자리가 사자자리)

루페온이 사라진 시점과 로스트아크가 등장한 시점이 비슷하고

로스트아크로 호문쿨루스인 아만을 만들었을수있고

바실리오가 아만의 봉인된 능력을 해제시켜주는 것에 힌트가 있다고 생각된다.

즉 바실리오=일리사노스(최초의사제)로 아만의 생명체화에 간여한 사람이란뜻이며

이로써 황혼이 로스트아크를 가지고있었던것이 설명가능하다

그렇다면 바실리오에게 자신의 육신으로 로스트아크로 호문쿨루스를 만들게하고 루페온의 정신체는 어딜갔을까?

가능성은 두가지다 모험가로 환생을하거나 페트라니아로 넘어가 카제로스로 환생을하거나 혹은 루페온이 페트라니아로 넘어간 인과에 따라 반대편 세상에 나타난 것이 플레이어이거나

이 해석이라면 루페온이 페트라니아와 혼돈의 힘까지 탐을내고 자리비움상태라는것 모두가 설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