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내맘대로 끄적이는 로아 스토리-카단의 음모

아이콘 부활영혼화란
조회: 954
추천: 1
2023-08-20 03:25:04
생각나는대로 적으니 대충 파악하세요 ^^.

1. 평행우주
 
  누군가 게임스토리의 배경이 "평행우주"라고 한적이 있는거 같다.

   이말은 아크라시아가 동시에 페트라니아라는 말과 같을 것이다.

   누군가는 아크라시아에 박힌 빛의 사슬창 그림과 페트라시아에도 박혀있는 빛의 사슬창 그림을 보았을 것이다.

   그 그림을 해석해 보자면 한번씩 교대로 박힌거거나 아니면 동시에 박히는 그런 수순일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동시에 박히는 것이라  본다. 


   평행우주의 증거가  몇개 더 있는데

 @ 두 세계가 공명이 되어 그로인해  차원의 틈이 생겨  왕의 무덤에 그에 상응하는 악마가 동시에 잠들어 있는 현상..
 @ 에스더들과 군단장들과의 비슷한 구조
 @ 루나패스에서 낭떨어지에 매달린 아만과 이번에 나온 스토리에서 거꾸로 매달린 모험가.
      (이렇게 따지면 아만이 로스트 아크이면 모험가(유저)도 로스트 아크가 될수 있는 문제임.-이게 핵심)

2. 아만의 또다른  트리시온(그릇~)

    아만을 안고가는 클라우디아~  배경이 마치 트리시온으로 가는 길과 비슷하다.

아만은 아만대로 아크들을 따로 모았다고 볼수도 있다.~ 따로 모았다지만 결국은 유저가 모은 아크들인데~

결정적으로 어디서 차이가 나냐하면~   7번째 아크에서 차이가 난다.~

3. 카양겔에서 건넨 혼돈의 아크~

    모험가들에게 아크를 줄때 루테란 왕이나 토토이크나 정령들이 주었는데
    카양겔에서는 카마인이 먹구름이 잔뜩 담긴 어둠의 힘이 담긴 "영원"아크를 직접 함을 깨면서 유저에게 준다.
    
    이건 정말이지 쇼킹한 일이다~

    봉인된 카양겔(큐브로 잠궈놓은 진실이 아닌 세상)에서 아만은 또 다른 7번째 아크(빛이 담긴)를 
    카단에게서 받은 걸로  보인다.
    완전 개인적 뇌피셜이지만~ 그 상황 분위기나 멘트들이 진한 확신을 갖게 한다~

    그러니깐 유저의 트리시온은 어둠을 향하는 트리시온(함선)이 되고
                 아만의 트리시온은    빛을 향하는  트리시온(함선)이 세팅 된것이라도 느껴진다.

     후에, 부활한 카제로스에게 쳐발리게 되면 라제니스의 도움을 받아 실리안이 성역을 방문하고,
     예전 루테란때 처럼 (루테란이 아크를 개봉할때-하늘로 검을 치켜세울때) 
     카단이 고개를 끄덕이며  루테란에게 싸인을 보내면  세상이 뒤바뀌게 된다.
     
    
   왜 , 500년전의 전쟁 이름을 사슬전쟁이라 했을까?
   
   사슬모양처럼 1000년에 한번씩 종지부를 찍으면 다음세상으로 넘어가는(시작과 끝이 이어진)
   루프의 세상(영원)을 이어가는 전쟁이지 않을까?

   그러면서 세상의 종말보다 사슬모양처럼 영원의 반복된 세상을 이어나가려는 
   루페온과 그의 빛의 세계를 지키려는자 카단(이그하람의 반쪽)의 뜻일거라 본다.

    카마인이 카단에게 속은거 같기도 하고~ 카마인 정체가 만약 루페온이라면 합작 작품이 되겠지.~
  
     카양겔에서 니나브의 대사~  "신전의 모양이 예전과 다르게 되어 있어~"  그렇다~ 카단이 바꿔 놓은것이다~

     아르카디아가 카양겔로 가는 문을 열때 첫번째 삼지창  내리찍을때 카단이 나히니르를 휘둘러 막는장면이 있다.
   
      그러면서 고개를 가로로 젓는다~ 후에 다시 한번 거꾸로 삼지창을 내리찍는다~ 

     개인적으로 이 연출을 의미심장 있게 본다.  

     하늘에 떠 있는 카양겔이 있다면 평행우주론에 따라  "땅에 추락한 자"  심연에 갇힌 라제니스들이 있다고 본다.

     아르카디아가 첫번째로 삼지창이 찍던 방향은 그 아래이다~!

    
4. 카제로스~루페온 육체~
   
    빛의 세상에 어둠(또다른 빛의세상)을 내리려고 온 카제로스가 있으면~
    어둠의 세상에 빛을 퍼트리려는 루페온이 어둠의 세상에 가서 육체가 봉인되어 있을 것이다~
    신들이 찾아서 구해다오~라는 멘트는 루페온이나 이하 신들이 봉인 되어 있다는 가설을 세워 볼수 있게 된다.

    결국 모험가는 운명대로 어둠의 세계 (페트라니아)로 갈수밖에 없다.  

5. 카단의 음모 

   결국, "영원"이란 진행형의 세상을 만들 장본인은 "카단"이다.
    카마인도 속인 경우가 될수도 있다~   루테란도 속였을수도 있다~
    그래서 카단성당을 맨마지막으로~지었을까?  음.. 정리가 안되네 ㅋ
    루테란이 카단성당에 숨겨 놨다던 중요한 것이 아만에게 전해준 그것으로 보인다~
 
    "우선 아크라시아를 구한다"라는 멘트를 봐선  세상을 관장하는 그런 인물이다.  
     아크가 열려 세상이 전환되면 카단이 카멘이 되고 카멘이 카단이 되는걸까?
 
6. 칼의 인장 과 독수리 인장의 의미
7. 이그하람의 분해를 본 루페온의 대처 - 안타레스와 프로키온의 처벌
8. 프로키온은 선인가? 악인가?    
9.루페온이 원하는 열쇠 - 많은 시련을 극복한 참다운 강인한 빛   
10.운명의 빛이 인도할겁니다 , 따라가세요~  - 시련을 극복한 참다운 메시아를  따르세요~ (참다운 종교활동)              

Lv42 부활영혼화란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