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이크리아 내에서도 존재를 몰랐던 대주교
아만 처음 만날 때 암살자 블랙풋 집단
= 황혼의 섬 암살임무 사제들
= 모험가가 섬에 가서 황혼세력 쫓아내고
구스토 교황이 유폐되어 있다는 사실 확인
(이미 이 때부터 신성력 억제실험을 하고 있었음)
즉 아크를 이 세상에서 없애기 위한 Plan A
로스트아크를 없앤다 였지만 실패
2) 말도 안되는 신성력
구스토도 우리가 직접 본 것은 아니나 신성력이 미칠듯한 파워로 교황자리까지 감
구스토 하나 봉인한다고 전국 각지에 성물을 둘 정도로 존나 셈
그러면 바실리오는??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구스토 보다 셈
엘라를 사용할 수 있고
로스트아크를 개방할 수 있는 인물??
대체 어떤 존재인거임;;;
3) 알데바란의 바다에 있는 무언가를 찾고자 함
움벨라에서 현자 아덴토와의 대담 중
아덴토:
신을 모시는 자가 어째서?!!
그런 짓을 루페온께서 용납하실 리가 없소!!
바실리오:
빛의 질서를 거부하고 둥지를 떠난 이들을 이끄는 자가
신의 이름을 언급하다니 재미있군
자네도 알고있지 않나 어둠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허나 그렇다고 한들 빛의 뜻을 따르는 자로서
태양이 저무는 것을 어찌 가만히 보고만 있겠는가
아덴토 자네는 우수한 자,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훌륭한 인간이네
부디 내가 자네에게 내민 손을 거두게 하지 말게나
알데바란의 바다라 멀지 않은 곳에 있었군
본국으로 돌아간다
이 장면 이후
아덴토는 움벨라에게 다시 "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은?" 하고 묻게되고
세헤라데를 만들게 된다
세헤라데의 임무는 탑을 지키는 것
즉 현자의 탑에서 다가오는 혼돈 바르칸을 막는 일이었음 (그렇다면 시간을 번 건가??)
+ 모험가를 안배에 두고 아만을 찾을 수 있게 돕는 역할?? 어쨌든 세헤라데는 지금 이상으로 뭔가를 할 수 있을듯
알데바란의 바다에 있는 게 무엇이고?
태양이 저무는 것을 지킨다는 게 무슨 소릴까?
아만에게 이 세상의 아크를 없애고 싶다고 했는데 그게 태양을 지킨다는 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