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과 카멘은 기본적으로 비슷한 게 많습니다.
자세부터 시작해서
얼굴의 생김새와 머리카락
힘의 차이까지도
그리고 현재 심리 상태? 내면의 마음까지도 비슷합니다.
카멘의 테마 종말의 시 (Time of The End)
이건 카멘 입장에서 현재 진행 중인, 앞으로 일어날 이야기를 담은 BGM일 수 있고
카멘의 테마 종말의 시 (Poem of The End)
이건 카멘 입장에서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를 담은 BGM일 수 있다.
뭔가 슬픈 느낌이 들죠? 카멘의 과거에 뭔가가 있는 것 같고...
할 종족의 멸망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이 영상의 댓글에 나와 있던 건데
1분 26초가 별등섬 같다.
별등섬 테마 설명을 보면 " 위로가 필요한 많은 이들의 마음 "
카단의 테마를 갑자기 왜 올렸나
카단의 메타 설명을 보면 " 외로운 내면의 마음 "
카단은 지금 외로운 내면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카단도 분명히 과거에 슬픈 일이 있었을 겁니다.
카단은 피리를 만드는 방법을 친한 사람인 신디에게만 특별히 가르쳐줬다.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
이 소리를 들으면 슬펐다고 한다. " 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기분 "
카단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말이다.
이스테르 섬 카단의 에포나 퀘스트 " 상처 입은 새의 눈물 "
이건 좀 헛소리일 수도 있는데 이스테르 모양이 하트다.
하트 모양이라는 건 카단은 지금 뭔가 사랑이 필요? 갈구? 한 것 같다.
소중한 것은 쉽게 부서진다 " 여전히 "
이 " 여전히 " 라는 말을 사용한 것 보면 카단은 과거에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게 뭔지 모르겠다. 카단에게 소중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가장 친한 동료 루테란?
가장 친한 친구 갈라투르?
하지만 이들은 종족 특성의 주어진 수명대로 잘 살다가 갔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추측 해보자면 부모님이 아닐까?
어쨌든 카단도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 것입니다.
카멘이 자신을 잃어버린 것처럼 말이죠
카멘이 여기서 " ...희생? " 이라는 말을 했죠
카단도 " 희생 " 이라는 말을 두 번이나 합니다.
어쩌면 카단도 카멘도 뭔가 위로가 필요한 존재일 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