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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단의 정체, 불과 빛으로 빚어졌다는 스크립트에 대해

Qwerti
댓글: 48 개
조회: 19017
추천: 59
2023-10-12 17:12:44


불과 빛으로 빚어졌다는 게


불과 빛을 개인적으로는 " " 과 " 라제니스 " 라고 해석을 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할과 라제니스가 아니라










카단의 정체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1편, 2편

할과 라제니스의 혼혈, 이게 아니라







사실은 " " 과 " 태초의 빛 아크 " 였다. 라고 해석 할 수도 있다?












1시간 8분 30초부터 1시간 8분 50초까지



카제로스가 심연에서 존재한 " 어둠의 힘 " 을 카멘에게 부여합니다.













카제로스가 아브렐슈드를 통해 카멘에게 건넨 " 어둠의 힘 " 이 무엇인지 이번에 나왔죠













바로 " 태초의 어둠 " 이다.













카단과 카멘은 확실히 대칭이죠?













시네마틱 장면을 다시 한 번 살펴보죠













금강선 디렉터님의 시네마틱에 대한 설명


카단과 카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 " 이고 " 어둠 " 이다.













카멘은 " 태초의 어둠 " 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렇다면 카멘의 대칭인 카단은 " 태초의 빛 " 을 받았다?













그러니까 제가 맨 위의 링크 글에서 개인적으로 해석을 했었던


불과 빛에서 불은 " " 이고 빛이 " 라제니스 " 가 아니라


할이 자신들의 능력과 빛( " 태초의 빛 " )으로 카단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냈을 수도 있다는 새로운 시각이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게 거의 맞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태초의 빛 " 아크는 개별로 흡수가 가능합니다.













" 희생 " 과 불꽃( " 태초의 빛 " 아크)








카멘과 카단이 자꾸 " 희생 " 이라는 말을 하는 이유


그러니까 할족이 안타레스의 아크를 훔쳐 전쟁 뿐만 아니라

(이건 훔친 게 아니라 일부러 준 것이거나 속아 준 것일 수도 있는데 관련 글은 나중에 쓰는 걸로)










할족이 " 태초의 빛 " 아크를 훔친 뒤 전쟁을 하기 전 어떠한 실험을 하다가


카단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낸 것일 수도...













카단이 증명의 전장 2대 우승자인데


죽음조차 두려워한 기사 카단

" 소멸하지 않는다 " 는 것이죠


트로피 이름이 " 불사 " 다.













세계수의 무한한 힘, " 소멸하지 않는 것 "


엘조윈의 품 속엔 " 태초의 빛 " 아크가 있었죠










로헨델이 지켜온 " " = 엘조윈의 품 속에 있던 " 태초의 빛 아크 "










아크는 " 소멸하지 않는다. "


카단이 만약 태초의 빛 아크의 힘을 품고 있다면














카단이 초월적인 힘을 지니고 있을 수 있는 이유 그리고










" 태초의 어둠 " 을 지니고 있는 카멘에게 " 호각 " 으로 대항할 수 있었던 이유


" 불사 " 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유, 이 모든 퍼즐이 다 풀리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전에 추측 했었던 카단이 할과 " 라제니스 " 의 혼혈이다. 라기 보단


할과 " 태초의 빛 아크 " 로 만들어졌다. 이쪽에 확실히 더 힘이 실리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할족의 설명 스크립트 저것으로 일단 카단에겐 무조건 할족의 피가 흐르는 건 확정이에요




저 스크립트도 혼동을 주기 위한 낚시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이건 확실히 똥볼 차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스크립트로 스토리팀이 유저들에게 카단은 할족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오피셜로 줬다. 라고 봐도 돼요













불은 할족이니까 오케이


그렇다면 남은 건 " " 만 찾으면 되는데


이 빛은 " 라제니스 " 이거나 " 태초의 빛 " 아크겠죠


그런데 로아는 대칭을 굉장히 좋아하니까










카단과 카멘의 대칭성










이번에 나왔던 카멘이 " 태초의 어둠 " 을 지녔다는 것 때문에


그런 태초의 어둠을 가진 카멘과 카단이 " 호각 " 으로 맞설 수 있었던 이유가 필요한데 










" 태초의 어둠 " 의 대칭인 " 태초의 빛 " 을 지녔다는 거라면 충분합니다.



이러면 정답이 나왔습니다.



카단은 할족이 자신들이 가진 힘과 " 태초의 빛 " 아크로 빚어낸 존재다.
















파이널판타지7 제노바 세포에 태초의 빛 아크를 대입 해본다면 얼추 맞을 수도요



이번엔 진짜 확실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26 Qwe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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