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이형 피셜 이 뿔왕관은 누가 하사 한것일까요?(쇼케오피셜)
아니 옆에 카제로스라고 형이 박아줬잖아;;(시네마)
하사라는건 높은 사람이 주는건데 아브눈나보다 위면
당연히 옆에 연기 뭉게뭉게 카제로스가 하사했겠지!!
근데 먼저 줬건 나중에 줬던 어차피 목적이 뭐든 간에
준건 카제로스가 분명할텐데(드러난 정보만 봤을때)
누가 줬을까요 지금은 알려 줄 수 없지만(쇼케오피셜)
라고 강선이형이 말하는데
그리고 끝맺음에 아브렐슈드는
뿔왕관을 착용하고나서 아크라시아를 침공할때
뛰어난 지략을 펼치게 된다고 말함
단순히 뿔왕관 착용전에 멍청했던 애가 장비빨로
똑똑해졌다 라는건 아닌 것 같음.
장비빨로 오히려 안그래도 똑똑해진애가
더 뛰어나졌다라는 뉘앙스
난 여기서 2가지를 생각해봤음
크라테르와 안타레스 이는 곧 실린과 할이 연결됨
(지혜)와 마법=크라테르(실린)
(지략)과 힘=안타레스(안타레스)
능력이 비슷하게 겹치는 신은 저 2명밖에 없음
아브눈나가 고대실린이나 할족일수도 있다 라는 글을
봤는데 로헨델에 있는 고대실린?(종족) 석상을 보면
뿔같은걸 쓰고 있는 모양새임(말레피센트같은 모양)
고대종족이 안타랑 크라 둘이 만들어낸 종족이다 라는
글을 보고 생각이 든건 실린(크라테르)외형에 용(안타레스)의뿔
이 합쳐진 외형이다라고 추측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뿔왕관에 대해서 카멘투구나 쿠크지팡이도 있던데
그건 뿔왕관과는 다른 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멘은 갑주형태가 없다가 카제로스>아브>카멘 순서로
어떠한(어둠)힘을 받고 외형이 갑주로 바뀌죠
이것 또한 하사 받았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단이나 모험가들과 전투 후 그 형태가 바뀌며
수복하는 힘을 보여 줌
쿠크머리나 지팡이는 기에나씨앗 힘을 흡수하고나서 수복
아브눈나의 왕관은 수복되지 않고 그대로 입니다.
단순히 모험가들이랑 싸운 후 힘 회복이 안돼서
아직도 부러진채다 라고 얘기하기에는 아브눈나의
네임벨류가 그정도밖에 안된다고는 생각들지 않음
그래서 제가 생각한 뇌피셜로는
뿔왕관을 어디에서 왔는지? 누구에게? 하사를 받았는가?
라는 출처라는 의문까지 던져주시는 강선이형 피셜로 볼때
할 종족이 개개인이 얼마나 강했는지는 몰라도
고위악마 군단장인 아브눈나에게 감히 하사? 라는 표현을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임.(혼돈의 마녀가 할종족이라는 썰 참고)
카단을 빼면 제일 쎄다는 마력의 축복받은 실린 아제나도
호각? 아닌 호각정도임. 그것도 한 종족을 대표하는 여왕의 힘이
신들에게 축복받고 온갓 버프받고 탄생한 3종족의 한 축을
구성했던 종족이라는 타이틀의 최정점인 힘.
아무튼 할종족은 아닌 것 같음.
그럼 후보자가 좁혀 지는데
아브눈나보다 위에 있고 카제로스는 아닌 존재는
신들중 몇명, 어둠의신(태존자),
이그라함(조각중 하나)들밖에 없다고 생각함.
근데 저 3존재로 결합시키면 그럴듯함
1)신들중 몇명(안타레스와 다른 신들)
추방당해서 어케하면 다시 돌아갈까 생각하다 차원깨진거
생각남?! 그래서 계획을 세움 어째서? 난 지략과 힘의 상징
할을 만든 신임. 그래서 지략도 개쩖. 혼돈마녀로 위장하고
예언만 말해준뒤 죽으면 대충 설명됨.(마녀상태로 죽은)
혹은 움벨라에서 크라테르가 말한것에 의하면
대면하게 되리라 [울부짓는 어버이들] 이라고 함.
그럼 신들이 무슨 연유로 고통을 받고 있는것으로 보임.
위험하다는 아님. 위험하다면 울부짓는 것으로 표현을 안함.
위험에 울부짓다 위기감에 울부짓다 라는 표현이 없듯이
고통에 울부짓다 슬픔에 울부짓다 가 자연스러움.
신계가 작살이 나서 신들이 메롱상태가 되었거나
신들 자체가 어떠한 연유로 감감, 폭행, 착취를 당하고
있는 상태일지도 모름. 그래서
고통에서 혹은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린거 일수도
*근데 신급이 아브눈나한테 뿔왕관을 하사하려는 연관이
있으려면 아브눈나가 할족이거나 고대실린이거나 실린이거나
셋 중 하나여야 성립이 자연스러움.
2)태존자(쿠크×)
지금 페트라니아의 혼돈이 점점 얇아지고 있음 왜냐면 질서가
생겼거든 그래서 태존자들도 점점 쇠약해지거나 자리를 잃고 있음
그래서 똑똑한 애 선별해서 위장취업 시켜서
카제로스 닥돌시켜서 없앨려고 함. 그래서 그걸 자연스럽게
실행 시키려고 혼돈의 마녀라는 용한 점쟁이를 보냄.
아브눈나가 점쟁이눈나보고 한눈에 뻑이 감
근데 미래도 다 맞춰!! 오 경배하라 혼돈의 마녀시여
오히려 자기네들에게 독이 되는 예언이지만
마치 본인들이 이길거라는 듯이 듣고 싶고
보고싶은것만 보게끔 말을 안틀리지만 결과는 달라질 수 있는
너 뒷마당에 감나무 있었음 죽었다. 없었음 그것때문에 산거다
식의 예언을 해준거라고 봄.
3)이그라함(페트라니아에 있는 조각 중 하나 혼돈쪽×)
출근해야되서..새벽잠 날리고 대충 정리가 안된 상태서
새벽갬성으로 써봤습니다..두서가 없어서 미암해요!!
우아아아아 출근
흑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