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점 양해 바랍니다.
1. 대륙 이름만 보자면 파푸아뉴기니 말레이시아 문화권같은 이름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마오리어로 번역하면
요렇게 나옴 요걸 papuni / ka 로 띄워서 본다면
ka가 들어간 인물이나 그런 종족들에게 댐을 쌓는다는 건가 생각을 했음 그러다가 몇가지 찾아봄
2. 오류의 섬 내용 중 일부분을 보면
로스트아크식 작명법이 나옴
하지만 이건 그냥 작명법으로 환기를 시켜 유저들이 '아 그래서 '카'가 들어가면 걍 존나세구나' 라고 생각하게 끔, 실제로는 'ka'에 많은 의미를 두지 않았을까? 할족의 돌림자 같은 그런
아니면 ka가 들어간 이름은 전부 안타레스와 할족 계열이 아닐까? (추가)
"갱주 카씨 에브니 공파 12대손, 니 할배를 봤으면 우째야하노? 마! 퍼떡 절안하나!"
3. 파푸니카 모험의 서 숨겨진 이야기를 보면
할에 대한 모든 것을 거절한다고 해석한 바 있음
그렇다면 파푸니카는 예전 고대의 할족의 영토가 맞고 (삭제)그냥 확정되는게 아닐까요..(삭제)
이전에 거주했던 인물들의 이름으로 연관지어 보자면
카제로스, 카마인, 카단, 카멘 모두 파푸니카에 살고 있었던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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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궁금한 이야기는 참 많습니다.
1. 아크라시아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대륙의 이동이 없었는지 (지구의 판게아부터 지금까지)
2. 외부의 엄청난 힘으로 욘 / 볼다이크 대륙, 파푸니카 부분이 나누어진 것이 아닌지
3. 욘은 지상을 놔두고 지하에서 무기를 만드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이 거대한 지하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만약 만들어지는 과정이 누군가 할이 살 던 곳을 멸망 시킬 때의 힘으로 생긴 것이 아닌지,추가로 용광로의 기원)
4. 북유럽의 신화 관점으로 보았을 때 욘은 니다벨리르와 매우 유사 하다는 점
5. 추가로 북유럽, 그리스, 이집트의 신화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지리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습니다..
뭐.. 쓸만한 내용 있으면 같이 봐 주시면 어떨까 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