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3탄 루페온이 카제로스다!!

음하하12
댓글: 27 개
조회: 6389
추천: 4
2024-07-11 14:01:57
1탄과 2탄은 제아이뒤 검색을 해보시면 나옵니다. 재미있으시면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이번 쿠르잔 스토리에서 스토리적으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은

심연입니다.

중요부분 대사만 요약을 하면

심연의 정의를 루테란이 설명해주는데 

삶이란 죽음으로 저물고 죽음은 곧 삶으로 피어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운명이며 운명은 질서를 구성하는 규칙
세상의 모든 죽음은 심연에 도달하며
하늘을 가르는 거대한 너울에 합류하고
너울속 세찬 흐름 속에서
지난 운명은 차차지워지고 새로운 운명으로 흩어진다네

그리고 카제로스와 이그하람은 전쟁을 시작한 이유도 설명합니다

심연의 권능은 혼돈과 질서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고
이그하람은 용납할수 없었다 심연에서 큰 전쟁이 있었다
결과는 이그하람의 패배와 죽음이었다

저것이 바로 카제로스의 권능이자 근원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숨겨둔 심연의 불꽃일세
(카제로스는 심연에 불꽃에 자신에 죽음을 숨겼으며
운명으로부터 도망쳤다)

마지막에 심연의불꽃을 되살리고서 루테란이 하는말
질서와 혼돈의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운명을 선택하고 개척하는자여
질서가 예정한 혼돈이자 혼돈이 피워낼 질서여
무엇이든 할수있고 무엇이든 될수있는
찬란한 가능성의 씨앗이여

심연에 다녀온뒤 카마인 대사

무슨짓을해도 자신은 카제로스를 죽일수 없다는 절망에 함몰되지 않고
(루테란의 카제로스 봉인 선택 이유)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집중했으니까

마침내 카제로스는 온전하게 부활하였고
아크라시아의 연합군은 패배하여 흩어졌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승패는 이제 중요하지 않아
각자 숨겨두엇던 패가 모두 공개되었으니까
(위는 지금 현재 상황을 얘기)
루테란은 카제로스의 죽음을 스스로 희생하며 되살려냈고
(심연의 불꽃을 되살려 카제로스 죽음을 해방한것)
거짓된 질서의 군주는 자신의 권능을 다시 손에 넣었다
(심연의불꽃이 카제로스에게 돌아감)
그리고 마침내 네가 이곳에 돌아왔으니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아크라이사와 페트라니아
질서의 모든것을 건 전쟁이
들리는것 같지안아
죽음을 마주한 심연의 군주의 울부짖음이 말이야

위에글들은 쿠르잔 컷신에서 중요하다 싶은 대사를 글로 풀어쓴 것입니다.

이번 컷신에서 중요한것은 심연이고 심연을 정의하며

삶이란 죽음으로 저물고 죽음은 곧 삶으로 피어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운명이며 운명은 질서를 구성하는 규칙
이라고 언급한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카제로스는 심연의 군주 이며 심연이란 죽음뒤 삶으로 가기전 들리는곳..
질서를 구성하는 규칙 가운데 가장 중요한곳
심연의 군주 = 질서의 군주이며
카마인은 거짓된 질서의 군주 라고 했습니다.
거짓된 이말은 삶과 죽음 다시 삶 이 운명이 정한 질서인데
질서의 군주가 심연의 불꽃에 자신의 죽음을 숨김으로써 질서를 벗어난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거짓된 질서의 군주가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죽음을 돌려받은 카제로스는 거짓된이 사라진 온전한 질서의군주가 되는것입니다.

이그하람 혼돈의 신
루페온 빛과 질서의 신
카제로스 어둠과 심연의 군주, 질서의 군주
안타라스 불의신

그리고 카마인이 마지막에 언급합니다.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아크라이사와 페트라니아
질서의 모든것을 건 전쟁이

이멘트에서는 질서 vs 질서 질서끼리의 전쟁이다고 단정지었습니다.

불의신 안타레스, 혼돈의신 이그하람, 질서를 상징하는 다른 존재가 있지않는 이상
현재 구도를 다른존재가 끼어들 여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Lv2 음하하12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