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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루테란이 비튼 운명에 대한 의문..??

하리푸스
댓글: 7 개
조회: 2421
2024-07-12 08:20:36
루테란이 루페온과 대면했을 때 자신이 아니라 500년후 모험가만이 카제로스를 소멸시킬 수 있다는걸 알았잖아요??

그럼 루테란이 설계한 것부터 시작해 카제로스 심연의 불꽃을 되살리는 이 일련의 과정이 애초에 모험가에게 아크의 계승자의 운명을 부여한자(루페온이겠죠?)가 이 조차도 그렇게 흘러가도록 안배하고 정해둔운명이었는지 아님 카마인이 말한대로 500년후고 뭐고 루테란 사슬전쟁 당시 원래 운명이라면 아크라시아는 종언과 멸망이었지만 루테란의 선택으로 멸망당하지 않는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가능성을 만들었기때문에 혼돈을 품은 현재의 모험가가 만들어진건지 뭔가 아리까리하네요

제가 생각한 의문은 뭐였나면 500년전에 나를 알고 있었다면 애초에 어떤 특정 시점에 모험가가 카제로스의 권능을 되살려서 카제로스를 물리칠 수 있는 발판을 만든다는걸 알고 있었다는거겠죠..?? 그럼 그 과정들 자체가 그냥 정해졌던 운명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아니면 지금 모험가(플레이어)도 카제로스의 소멸을 이루지 못할수도 있는데 이를 안 루테란이 운명을 비틀어서 소멸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둔건가(?)하는..뭔가ㅋㅋㅋㄱㄱ설명이 복잡한거 같지만..
암튼 그래도 카마인말대로 애초에 권능을 되살리는 그 과정도 정해진것이아니라 루테란의 선택으로 진짜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한게 맞는거겠죠???

Lv42 하리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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