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가 버벅거려 생각난 글을 적어보아여~
말주변이 없어 메모식이니 이해 바람~
1. 쿠르잔에서 카제로스를 만나는 이 시점~!
아직 가야할 대륙은 많다고 갓님이 말했다~
그런데? 벌써 카제로스와 영접해 결투모드라니? 3시즌즈이고 뭐고~
다음 스토리를 어케 이어가려고 하나? 에서 생각해봤다~!
아 이건 유저의 과거 여행이다~!!!!
게임중 "시간이 이상하게 흘러간다는둥~" " 시공간이 왜곡됐다누ㅡㄴ둥~"
"루테란성 손님방에선 과거와 겹치는 꿈을 꾸눈둥~~" 그걸 또 "공명" 이란 명칭으로 포장한 점등
하며~의심스러웠던 부분들이 스토리 라인 설정에서 파악 해본다~
대륙을 돌며 스토리를 이어가다 보면 "혹시 과거 여행을 하는건 아닐까? " 하는 생각들이 많았다~
언젠가 로아온에서 갓강선이 말했다~ 루테란의 광야에서 칼을 높이 쳐들었을때~그의 깊은 고뇌와~
고심을 표현하려 노력했다고~~이런식으로 말했다~ 그져 과거일뿐인데~ 흘러간 이야기인데~
그러니깐~지금 과거와 곂쳐 경험중이고 꺠몽한다음 다른 대륙들을 마져 돌고~다시 쿠르잔으로
되돌아와 2차전을 펼쳐야 한다는 느낌이다~
그럼 주인공 주변의 인물과 가디언 구성의 변화는 어찌 된거냐? ??? 그건 아직 생각 안 해봤다~ ㅋ
껴맞추면 되겠지 뭐~~ 아만이 그랬다~ 전 당신이 찾은 첫번째 아크입니다~ 이거 의미심장한 이야기다~
결국 돌고 도는 스토리를 7번 돌아 (하드리셋) 7번째 아크의 힘이 발동(새세상 창조)한다는 스토리일 가능성이
있다~ 한 캐릭터 선택창의 케릭수는 6개 칸이고~~그 다음칸이 7번째부터 칸이다~~ 이어지는거지~
니나브의 명대사~ "이번엔 지킬꺼야~~!!" ( 아니 얼마나 실패를 했길래~ )
카제로스 명대사 " 끝은 시작으로 이어지리라~" (다시 돌아가~!)
7번째 아만과의 교류가 있어야 니나브와 같이 꾸며 온 영지의 추억과 씨앗들을 가지고
새 시대를 여는 그런 라인~~? 6번째 루틴의 삶을 사는 동안 뭔가 해답을 찾아야 하는데~
급히 달려온 삶에서 뭐를 찾으리오? 때가 되면 어떤 시점에서 선택의 갈림길이 나올듯 함.
실패하고 실패하며~ 그러며 그 과정에서 깨달음을 찾는 거~~ 그 깨달음이 겜의 주제
업데이트 기다리다 쓴 막장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