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제로스의 의지를 계승한 자=혹시 카단?

입버릇처럼 강조해오던 아크는 희망이 아니라 희생이다

능숙하게 큐브를 조작하는 묘사들

할족과 연계된 너무나도 많은 떡밥들

오피셜로 공개된 카단의 모티브는 세피로스(성우님 피셜)

카제로스의 의지를 계승하는 자는 둘 중 하나 아닐까합니다

1 카단 (우선은 아크라시아를 지킨다 라는 대사를 통해 무언가 통수칠 각을 보고 잇나싶은 뉘앙스를 풍김)

2 아만 (루페온이 원했던 질서와 혼돈의 힘을 모두 가진 존재에 대한 실험의 산물이 아닐지? 그리고 카제로스와 계약을 했다는 언급을 통해 의지를 계승하는것도 계약의 일부엿을수도)

제 뇌피셜로는 아만은 종막에서 희생하는 그림이 나올거 같고

신적 능력은 모두 상실햇지만 오롯이 인간으로서 아만을 되살리기 위해 세이크리아로 가는 전개가 2부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하는데

이렇게 되면 카제로스의 의지를 계승하는 존재는 카단이 아닐까하네요

유일하게 에스더인데도 에스더 무기의 결속에 능력이 없는 것도 그렇고

숨기는게 너무 많은 인물인데 모티브가 되는 인간까지 빌런 출신이엇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