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신의부름+광월야 413스레싱 크라티오스

트리시온갔다가 현타 쎄게먹어서 가토영상 올리고 전 일하러 떠납니다.
기존 가토영상은 사이클 변경전이었어서 새로 업로드할겸 가이드글에도 가토영상 변경했습니다.

가토영상은 좀 분탕성이있어서 안올리려고했는데, 어차피 이미 타직게에서 12~14억 계속 나오는 중 이라 이제와선 큰 의미 없다 생각해서 올립니다.

피면+카운터를 겸하는 스킬이 사이클에 들어가있어서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그런 캐릭은 얘만있는건 아니니까요. 당장 잔재도 키우지만 잔재에 비하면 카운터쿨 자체도 4초 이내고, 피면기도 압도적을 그믐이 좋습니다.
무력 얘기도 많은데 무력이 기존 413 프렌지에 비해 낮은거지, 종막 700줄 기준 해보면 기존 만월이나 소서랑 비슷한 정도 수준입니다.
어차피 다 고점 보려고 딜러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 정도면 기믹이나 카운터도 유기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해진 시점부터는 스킬창도 버프창도 안보고 그냥 치고있습니다.

영상보시면 계속 넘어지고 사이클 다 꼬이지만 다 어떻게든 돌아갑니다.
운명스택 어렵다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기본사이클 익숙해진 상태에서 손가락 가는대로 굴리셔도 충분히 고점나오니까 잡숴보세요.

스레싱 경면없는거 ㅈ같고, 무력도 개구집니다. 이건 좀 수정해줄필요가있어요.
스레싱 경면 주거나 사용감 개선해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받는 빌드긴해요.
기존 연구자분들이 과거부터 스레싱을 버린건 다 이유가있습니다.
다크문코어 나오거나 사신의부름+크센 영혼석 안차는거 해결되면, 사실 떠나고싶은 마음도 크긴한데...
그럼에도 어떻게든 사이클이 굴려지고 복구가 잘되는거 자체에 큰 매력이있는 빌드이기에 고민중이시면 꼭 잡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