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짤막한 연휴기간 더퍼 개인적인 후기 (성불 x)

이번주에 징별 유물 하나 겨우 먹고 그림자 + 종횡무진 정가쳐서 그종징으로 목금토 3일간 더퍼 다녀왔습니다

하루 대충 4시간 정도씩 박았는데

1관은 첫날 성불하고 2관은 하드랑 크게 다를게 없다보니 최대진도는 2-3 제물까지 봤네요

솔직히 와 이 사람 개못한다 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고

그냥 2-2 입장권 따는게 이클때보다 피로도가 훨씬 심한 느낌이라 쉽지 않네요

그냥 기믹에 실수할 요소가 많다 해야하나.. 

카멘 4-1보다 카제 2-1이 쉽다면 쉬운데 기믹에서 실수랑 억까가 많이 나오다보니 피로도가 ㅠ

그리고 수라로써 느낀점은 파티원 시너지에 따라 진짜 dps가 천차만별인게 좀 크리티컬하더라구요

폿보다 파티원 딜러 중에 워로드 +@, 예를들면 블레 창술 배마 스커 등등

기억나는건 사멸파티에서 밀려나서 건슬 + 서머너에 홀나 이렇게 간적도있는데 

홀나 입장에서 애초에 2 타대 1 헤드라 케어가 빡세고 dps도 뭐... ㅠ

개인적으로는 그종징 아직 손에 잘 안익혀진 감도 있고 연휴도 이제 끝났으니 더퍼는 한동안 쉬었다가

다른 유효 코어들 좀 먹고 또 하드 다니면서 종막 좀 더 깍이면 그때 더퍼 가보려구요

그냥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더퍼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