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보면 일단 카멘 발악패턴 전에 전멸 시키는 걸 볼수 있음.
그리고 라이브때 전재학이 '카제 레이드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라고 한게 그저 에버그레이스의 부활 뿐일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애초에 이전까지 있던 모든 히스더 예측이 다 선발대가 써볼만한 위치이거나 써본 위치였음
근데 써볼 엄두도 못내는 구간이라면? 그게 바로 여기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증거 하나 붙이겠다. 만약 에버그레이스가 다시 부활시키는 구조라면 무공은 [[[[[절대]]]]] 딸 수 가 없게 되어버린다.
일단 먼저 방아만의 쓰임부터 의심이 된다. 이새끼는 대체 언제 나오는거지? 바로 히든 에스더로 나오게 된다.
그럼 여기서 다른 모든 구간에서의 에스더는 써봤으니 이 구간 뿐이다.
일리아칸에서의 선례가 있다. 일리아칸 지형파괴가 된 이후 히든 웨이를 쓰면 발악패턴이 넘어간다. 같은 맥락일 것이다. 여기서 절대 불가능해 보이는 딜 미터기를 밀다가 포기해 카제로스가 구체를 위로 든 순간.
바로 그 순간이다. 이 순간에 방아만을 쓰면 아만이 구체를 막아준뒤, 원래 부활을 해줘야하던 에버그레이스가 여기서 아만과 함께 카제로스를 격침시킬 것이다. 이것 뿐이다. 다른 부분에서 나올 확률이 전혀 없다.
그리고 클뜯에서 아만과 실리안이 뭔가를 막는 느낌을 연출했는데 이게 바로 전멸기를 방어하는 것 일거다.
무려 12일 동안 몇 만 번의 아만이 세상에 나왔을 것이다. 그 중 단 한번도 히든 에스더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 몇 만 번의 아만 중 단 한번도 세상에 나오지 못한 구간이 있다. 이 구간이다.
설명은 여기까지 하겠다. 이제 같이 히스더의 도래를 목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