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서포터가 주력인사람이 생각하는 선/후 케어 보다 중요한점.

안녕하세요

서폿 홀나가 주력인 사람입니다. (홀나4개/발키리1개)

작년부터 반년기다려서 원기옥이랑 이거저거해서 발키리 육성중이고 딜/폿 셋팅 끝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나오는 선/후케어 어느게 중요하냐...등...많은데

솔직히....홀나를 주력으로 하다보니 그냥 배부른소리같음...

서폿은 어떤케릭을 하던 기믹이해도 + 숙련도가 갈림. 

딜러만 하던 사람이 서폿을 잘 못하듯 

서폿하는사람도 딜러각을 잘 못재듯이 

서로의 디테일함이 전혀 틀립니다. 

딜러는 모르니까 패스하고, 서폿도 서폿나름대로 각성타이밍과 케어 타이밍 그리고 그 타이밍에 맞게 스킬 대기도 해야하는상태가 많습니다. 

실드 더 준다고 케어가 더 잘될꺼라 생각될까요? 

그냥 저점만 높아질뿐이지 위로 올라갈수록  파일럿의 센스 실력이 더 빛을 발하는법이죠

거기에 맞춰서 딜러들도 딜각이나 센스가 더해지니까요

그냥 결국은 본인이 얼마나 폿각을 더 깍느냐 그 파티에 맞춰서 얼마나 순간적인 센스를 발휘해주냐가 더 큰거같습니다. 

저도 아직부족하기에 케릭탓보다는 제가 숙련+센스 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면 좀더 케릭에 애정을 가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