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크그리드 2(전설)2(고대)2(전설)코어로 한 3성휘 빌드 + 유찌전분
1. [계시의 집행] 쿨이 늘어서 계시의 집행에도 작열을 껴줘야지 사이클이 그나마 깔끔하게 돌아가는데, 겁화까지 줘야하니 보석배분이 상당히 애매해짐. 어쩔수없이 [단죄의 속삭임]겁화를 빼고, [유성찌르기] 작열을 주는식으로 셋팅을했고, 이래야 아덴수급속도가 기존대비 밀리지않음.
2. [유성찌르기] 자체 공속증가로 불쾌감은 많이줄어들고, 아덴 수급도 피면트포를 쓰든, 스택을 쓰든 기존 대비 큰 차이는 없는것같으다. [단죄의속삭임] 딜이 떨어지는건 눈물남 ㅠ
3. 계시랑 [유성찌르기]를 쓰게되면서, [단죄의 속삭임]과 [단죄의 성흔]을 단심용으로 남기게됨. 이렇게 되면 시너지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해짐. 근데 여기서 [전진 찌르기]나 다른걸 채용하면 dps가 떨어지기때문에 선택지는 없는느낌. 이렇게 해버리니 정말 신경써서 돌리지않는이상 돌대효율이 끊기는 지점이나 치피증유효율이 박살이나게됨.
4. 3성휘의 단점은 하나도 해소가안됨. 사이클이 꼬이기쉽고, 초각성스킬[개벽]이 쿨이돌아왔음에도 [빛의 기사]아덴을 채워야해서 [개벽]쿨이 노는일이 생김. 그렇다고해서 계시의 집행이 딜지분이 좋은가하면, 전설코어임을 감안해도 개벽 쿨가동률이 떨어지는건 치명적이라고 느낌. 신경써서 쳐도 보스패턴에 따라 100% 쿨이 놀게됨.
결국 222트리로 종막하드까지돌았으나 실전에서는 3성휘는 사장됐던 이유가 있었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됨.
개벽쿨돌았는데 몇초간 안쓰고 킵해둬야될때 진짜 피눈물남.
그리하여 종막하드를 돌고, 정가가 가능해져서 고민끝에 별코어[진정한종언] 정가를 함.
2(전설)2(고대)1(유물) 2성휘 빌드 전분
기존 스킬셋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해달코어의 성휘스킬 강화는 그대로 빨아먹음(어차피 별 2코어는 계시강화라 2성휘로 쓸경우 굳이 같이 안쓰더라도 큰 무리가없음).
이로인해 2성휘 사이클의 장점을 그대로 챙겨올 수 있음.
또 종언의 빛 강화로 종언의빛 딜지분 향상 및 성휘스킬 강화로 111트리에서 갖는 성휘가 빛나갔을때 받는 스트레스와 박살나는 저점에대한 케어도 가능한게 장점인것같음.
사실 111도 매력적이긴했지만 분명 종언의빛 삑날때마다 쌍욕을 박을게 눈에 훤했고, 분명 아덴수급향상을 위해 정의스킬을 최대한 빡쎄게 끌어오는식으로 가야될텐데... 생각만해도 머리빠질것같았다.
그리하여 많은 고민끝에 221 2성휘로 정착하기로했음.
요약]
1. 222 3성휘빌드는 기존 3성휘가 갖는 치명적인 단점을 해소 하진 못했다. (개벽쿨을 놀려야되는 상황)
2. 222 3성휘빌드는 유찌를 굳이 왜 넣었는지도 모르겠고, 계시의 집행 쿨정렬때문에 사이클이 너무빡빡하고 경직되어서, 실전에선 시너지유효율이나 돌대버프유지율이 박살나게된다.(성휘3개를 묶어쓰는게 족쇄)
3. 221 2성휘 빌드는 손에 익은 기존빌드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안정적인 시너지, 돌대유지가 보장되며, 성휘스킬과 종언을 모두 강화하는 맛도리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