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공증 99% 찍는거 쉬운일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방금 폿키리 매칭으로 크라타오스 잡은 짤인데요

바로 밑 글에서 7작으로 공증 99% 되냐는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한번 각잡고

진짜 빡집중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각물포함 배템은 x

보석 도약10작입니다

진짜 3분27초 러닝타임동안 다른거 다 신경끄고 공증 쿨타임만 눈이빠져라보면서

공증수치 99% 찍는거 목표로만 한겁니다

존나힘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그리고 무엇보다 크리타오스에서 종종 발생하는 넘어뜨리는 패턴들에 피격되어서

넘어질때마다 공증끊길까봐 전전긍긍했습니다

실제로 낙인유지율 떨어진건

얘가 지랄발광하면서 하늘날고 땅숨고 하는 과정에서

륜 낙인이 만료되고,

새로 륜을 박아서 낙인을 재 갱신해야하는 과정에서

저를 넘어뜨리면서 등장하는 바람에 제가 다운이되고(투따아니라 그냥넘어진거)

곧바로 기상기로 일어나서 륜을 사용했지만 그 틈사이에 99.9%에서 떨어지더라구요.

요약하면 낙인이 만료된 상태에서 피격이상으로 넘어져, 기상기로 일어나 륜을 사용해서 륜 첫타가 발리는

그 n초가 낙인이 비었습니다. 넘어지는게 문제입니다 결국

공증도 같은논리입니다

경면이고 피면이고를 떠나서

공증과 공증사이의 그 미묘한오버래핑되는 시기에 (1초남을랑말랑)

투따가 아니라도 넘어지는 순간

다시 일어나서 다음 공증스킬을 써서, 그게 사람들한테 버프로 들어가는 그 딜레이 n초만큼

공증이 비는 원리입니다

이게 누적되면 러닝타임 긴 레이드에서 99%에서 추락하는겁니다

개씹좆고수 아닌이상 단 한번도 안넘어질 순 없다 생각해요

물론 피면기가 있긴하지만 뿌거목을 딴다해도 1번이상은 넘어지곤합니다

평소엔 막 그렇게 수치 전분딸에 신경안쓰고 하곤했는데

말나온김에 공증 100% 유지에 만전을 가해서 해보니 

쉽지않다는게 가토한판으로도 느껴집니다

진지하게 레이드에서 공증99% 매번찍으시면

존나잘하는게맞고 폿평균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