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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캐] (반박불가주의) 스쿠페스 스토리 중 甲 of 甲

아이콘 예스삶
댓글: 24 개
조회: 1628
추천: 11
2017-02-09 14:49:03
★ 코토오시인 작성자 본인의 주관이 아주아주 조금 포함되어 있음

메인 스토리와 사이드 스토리에서 각각 최고의 스토리를 선정하였습니다.
아마 반박하기 아주 어려울 겁니다.

① 메인 스토리에서 : 30장 1화 (마키에게 도움 주기)


※ 이 부분의 코토리의 "마키쨩, 아리가또 ....."가 듣는이의 심장과 뇌를 말 그대로 녹여버린다. 심장에 질환이 있다면 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3초 내에 그대로 멎어버릴 테니까......
(후유증 최소 140분)

※ 이 부분이 하이라이트다. 여기서 들을 수 있는 코토리의 웃음소리는 가브리엘, 미카엘, 아즈라일의 뺨을 가볍게 후려치는 천사천사력을 뽐낸다. 마지텐시라는 말뿐으로는 감히 형용하기 힘든 이 웃음소리는 애니(1기+2기), 극장판, PV, 다른 스쿠페스 스토리들을 통틀어 가히 최고라고 생각한다. 작성자 본인은 힘들고 지칠 때마다 스쿠페스를 켠 후 이 스토리를 틀고 코토리쨩의 웃음소리를 최소 53회 반복하여 듣는다. 그러면 며칠 묵은 피로가 눈녹듯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 가장 영험하다는 피로회복제조차도 코토리쨩의 웃음소리의 효능의 발끝조차 따라오지 못한다. 하아... 코토리쨩... 하아 하아 하아..... 코토리쨩..... 코토리쨩.....

② 사이드 스토리에서 : 양이 된 기분

※미치도록 귀여운 양토리는 이 사랑스러운 하품소리로 당신의 씹덕사의 서막을 알린다.

※ "아레? 코토리마데 네무쿠 낫테 키챠이마시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살살 녹는다 녹아!
저 천사같은 양 복장을 하고 창문새로 비치는 아련한 햇살에 그만 잠이 오게 되어버린 코토리쨩의 모습이 나의 심장을 꿰뚫는다. 거기다가 지금 이 교실에는 나와 코토리쨩, 단 둘 뿐.....

내 무릎 위에서 저 복장을 하고 새근새근 잠든 코토리쨩을 상상하고 있자니 온몸의 분자 하나하나가 코토코토하게 변하는 기분이 되어, 과도한 행복감으로 인해 5분간 일시적인 쇼크상태에 빠진다. 쇼크가 풀린 이후엔, "둘뿐인 교실에서 코토리쨩을 내 무릎 위에서 재운다고? 둘뿐인 교실에서 코토리쨩을 내 무릎 위에서 재운다고? 둘뿐인 교실에서 코토리쨩을 내 무릎 위에서 재운다고? -> 나는 이제 죽어도 좋다!!!!!!!!! -> 그래 차라리 이대로 죽을래!!!!!!! -> 아니 내가 죽으면 코토리쨩이 엄청 슬퍼할텐데 그럼 죽으면 안되겠다 헤헿" 과 같은 과정의 사고작용을 통해 다시 한 번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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