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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후기가 없다고 해서 올리는 휴가 후기(데이터 주의)

아이콘 맥주엔
댓글: 27 개
조회: 568
추천: 18
2018-02-14 18:59:04
도착하자마자 삿포로 근교의 료칸을 갔습니다.
일드나 애니에서나 보던 개인탕이 있는 일본식 여관은 처음 가봤서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었고
약간의 거짓말을 해서 액자를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둘째날부터는 숙소인 오타루에서 지내게 되었고
오타루에가면 누구나 간다는 오르골당을 갔습니다. 중국인들이 작년만큼 많던데 스키복입으면 무조건 중국인이더라구요.

그리고 언제나 맛있는 생맥주!!

미스터 초밥왕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는 유명 초밥집도 가보았고

마삼시간인데 마지막으로 받아주신 카이센동가게 사장님 감사합니다.

전에 올렸던 눈축제 공원에는 왕큰 네소들이 있었고

바람피우는 세균맨 여친도 있더군요.

다행이도 날 풀려서 깨끗한 스스키노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오타루로 돌아오는게.시간이 늦어버려서 사람(중국인)이 거의 없는 사진도 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은 사시미.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좋아하는데다 둘 다 가리는게 없어서 먹었던 모든걸 다 맛있게 먹었네요.
사실 마땅한 사진도 없는데다가 제가 사진을 잘 찍는편이 아니라서 쓸데없이 용량만 크고 이쁘지도 않은 사진을 보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초 인벤인

Lv90 맥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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