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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제 드디어 보내줄때가 온 것 같습니다.

아이콘 서벌짱
댓글: 20 개
조회: 655
추천: 7
2019-05-01 22:52:18


어제 충동 가챠 이후 오늘 공지에 뜬 글쿠5주년

울레저격 충동까지 최근 제 계정에 돈을 계속 조금

이라도 넣는다는게 그 당시엔 만족할지 몰라도

전체적으론 크게 의미없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처음엔 단순 현탐이 온거라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해보니 계정에 대한 애정과 미련이 아직도

손을 못 놓게 하고 있고 또 계속 이겜을 하면서

무과금으로 잘 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제 수집욕과 경쟁심은 그걸 불가능하게 한다고

느꼈습니다. 계속 혼자 지냈으면 또 모를까

좀만 있으면 가장도 되고 돈 쓰는 것도 잘 선택해야

하고 아무튼 번뇌가 쌓일때 최고의 해결법은

모든걸 놓아줘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잠정적으로 제 계정을 내놓을까 합니다.

팔리면 젤 좋지만 그냥 헐값에 넘기는건 그동안

쌓아온 제 애정을 생각하면 힘든일이고 어느정도

값을 매길까합니다. 물론 안팔린다면 계정은

놔둔채 영구 방치하려합니다. 당분간 팔릴때까지

새 주인을 위해 이벤트는 기본적인 것만 하려합니다.

부디 제 이 마음이 또 변하지 않길 바랄뿐이네요.

한번 감정에 휘둘린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또 번복

하는건 좀 부끄러운 일이니까요.

혹시나 계정에 관심있는분들은 쪽지해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Lv83 서벌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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