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인지 인생최초인지 럽장판 응원상영회에 갔습니다. (CGV 연남)
오늘도 네소베리는 치카와 니코 가져갔는데요 컵홀더에는 니코베리만 끼웠습니다..
저번에 갔던 영등포 일반상영보단 사람이 많았습니다.
첫곡 헬로호시에는 아무도 블레이드 안들다가 다음곡 AA부터는 저 포함 몇몇 들고 응원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갖고 간 블레이드가 뮤즈는 하나도 없어서(럽페스용으로 맞춘 킹블과 아쿠아 블레이드 두자루) 블레이드 색상에 대해 머리 좀 써야 했습니다.
새파란색(우미)와 녹색(하나요) 같이 아쿠아 블레이드로는 낼 수 없는 경우는 킹블을 썼고 나머지 비슷한 색은 아쿠아 블레이드를 썼습니다.
(니코 vs 루비, 린 vs 하나마루, 호노카 vs 치카 등)
영화 끝나고 나왔는데 영화포스터 많이들 가지고 계셔서 '누가 영화 포스터 나눔하나?' 했는데 특전이더군요.
특전 얻기가 영등포점보단 수월한 느낌이었는데요 영등포점에는 카톡으로 메시지도 받아야 하고 복잡했는데 연남점에는 영화티켓 보여주면 포스터랑 카드 줬습니다.
복불복 결과는 우미. 운 좋게 저번에 받은 에리와 니코 교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포스터 특전을 예상 못했지만 다행히 포스터 들어갈만한 쇼핑백이 있어서 무사히 가지고 왔습니다.
첫관람때는 4DX로 의자 흔들리게 거슬렸는데 오늘은 그러려니~~ 했습니다.
4DX 첫관람때가 에디게레로의 로우라이더를 탄 빈스맥마흔이라면 오늘은 레이미스테리오입니다
https://youtu.be/GnQt7U1DzRw
니코쨩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