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크리티컬 확률 관련
히어로의 기본 크리티컬 확률은 25%로 전직업 중에 최하위입니다.
이는 히어로를 본캐릭터로 육성하거나
유니온 캐릭터로 육성시에도 큰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리티컬 확률과 관련해 2가지 개선점을 생각해봤습니다.
1)발할라, 소드 오브 버닝소울 스킬 사용중 증가하는 크리티컬 확률 삭제, 패시브 효과 추가
현재 히어로들의 제일 가장 큰 바람은 발할라 스킬의 추가 크리티컬 확률을
패시브 효과로 전환하여 받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최선책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차선책을 생각해봤습니다.
발할라와 소드 오브 버닝소울에 추가 크리티컬 확률이 달려 있지만 이 두 스킬은
가동률이 100%가 아니기에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개선안은 액티브 크리티컬 확률 삭제 후 패시브 효과로 두 스킬 모두에
패시브 효과로 각각 크리티컬 확률 10%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총합 크리티컬 확률 20% 증가로 45%까지 크리티컬 확률이 늘어날것으로 기대됩니다.
2)레이징 블로우 크리티컬 판정 변경
레이징 블로우 스킬의 경우 "마지막 공격은 반드시 크리티컬로 적용된다."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본 효과를 삭제 후 레이징 블로우 한정 추가 크리티컬 확률 25%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아주 좋은 예로 아크메이지 썬콜 직업의 체인 라이트닝 스킬이 있습니다.
레이징 블로우 스킬의 상시 강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레이징 블로우를 이용한 사냥이
더욱 원할해질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유니온 캐릭터로 히어로를 육성하게 될 경우 위에 말한대로 크리티컬 확률이 45%가 된다고 해도
보통 100%를 맞추기 힘들것이라 예상됩니다.
그것을 고려해서 레이징 블로우 스킬만이라도 추가적인 크리티컬 확률이 붙으면
유니온 캐릭터 육성, 히어로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2.인사이징 쿨타임 8초 삭제
12일 테스트 서버 추가 패치로 인사이징 스킬에 8초라는 쿨타임이 붙어버렸는데요.
코어 강화를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괜찮은 데미지를 주고 사냥기로도 활용할만하던 스킬입니다만
갑자기 쿨타임이 붙어버려서 사냥기로의 활용이 힘들어졌습니다.
또한 8초의 쿨타임이 생기면서 보스전에서 혹시라도 인사이징 스킬이 빗나갈 경우
쿨타임동안은 인사이징 디버프 효과인 데미지 25%를 손해보게 됩니다.
아마 콤보 소모가 사라진 인사이징 스킬을 보스전 평딜로 사용하는 것이
레이징 블로우 스킬을 평딜로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데미지를 주는 상황이 왔기 때문인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에따라 인사이징 스킬에 쿨타임을 주는것이 아닌 다른 패널티를 생각해봤습니다.
인사이징 스킬을 사용 후 8초 이내 재사용시 인사이징 디버프가 걸린 적에게 최종데미지 30% 감소
이제는 버프 스킬 스카링 소드로 대체될 패닉 스킬의 경우 콤보 소모가 2개이지만
패닉 스킬을 사용 후 10초 이내 재사용시 콤보를 1개만 소모하는 방식의 스킬입니다.
해당 스킬을 참고하여 인사이징 스킬의 패널티도 비슷한 식으로 바꾸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초의 제한이 생긴다면 쿨타임이 아닌 최종데미지 감소를 통해 보스전 평딜의 방식이
바뀌는 일이 생기지 않게 만들면 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3.플래시 슬래시 사용시 2초간 2회 추가 사용가능
플래시 슬래시 스킬이 쿨타임을 없애기보다 플래시 슬래시 스킬을 사용 후 2초간은 쿨타임 중에도
2회 더 추가로 사용가능하게 변경되었으면합니다.(2초간 총 3회 사용 가능)
비슷한 스킬의 예시로 아크의 멈출 수 없는 충동이 있습니다.
4.소드 오브 버닝소울 스킬 잠금 기능 추가
소드 오브 버닝소울 스킬은 사용시 소환수 형태로 소환,
다시 한번 스킬을 사용시 설치형 스킬로 전환하여 공격하는 스킬입니다.
다만 이 스킬을 사용시 딜레이가 짧지 않은 편이며 설치 후 캐릭터와 멀어지면 자동으로
소환수 형태로 캐릭터에게 돌아오는 스킬입니다.
보스전에서의 활용은 소환수형보다 설치형이 더욱 많은 데미지를 줍니다만
설치 후 보스가 옆으로 움직이거나 순간이동을 하게 된다면 스킬을 총 2번 더 눌러
소환수형으로 돌린 후 다시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딜레이로 인한 딜로스가 발생합니다.
해당 스킬에 잠금 기능이 생긴다면 잠그지 않은 상태에선 현재와 똑같은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잠그면 오로지 설치형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하여
지금보다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로 잠금상태에서는 사용자와 멀어져도 소환수형으로 돌아오지 않고
그 자리에서 설치기 스킬의 역할을 하여 사냥에도 도움이 될것이라 판단됩니다.
5.소드 일루전 스킬 개편
우선 저는 콤보 데스폴트 스킬에 붙는 최종뎀 일시적인 증가 효과보다
120초 쿨타임의 발할라 스킬이 강력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콤보 데스폴트 스킬에 최종뎀 증가 스킬이 삭제되면 소드 일루전 스킬은 단일로 사용하기엔
애매한 성능의 스킬이 되어버리는데요 그에따라 개편이 필요할것이라 판단됩니다.
제가 생각한 소드 일루전의 개선안은 2가지입니다.
1)쿨타임 20초로 변경, 스킬 압축
소드 일루전 스킬은 참격과 폭발로 나뉘어 있습니다.
참격보다 폭발의 데미지가 높은 막타딜이 더 강한 형태입니다.
폭발 공격이 빗나가더라도 리스크가 적은 스킬이 되도록
전체적으로 스킬을 압축해주면 좋을것이라 판단됩니다.
2)스킬 시전 중 슈퍼 스탠스, 피격 데미지 감소 효과 적용
기존 유틸 스킬 발할라 스킬이 공격 스킬로 변경됨에 따라
콤보 인스팅트에 맞춰서 유틸 버프 및 슈스탠 사용 혹은 상황에 맞춰 슈스탠으로 사용
2가지 선택지가 있었지만 이제는 후자의 선택지로 활용하기 힘들어졌습니다.
그에따라 소드 일루전 스킬에 일부 유틸을 추가하면 좋을것이라 판단됩니다.
소드 일루전 스킬이 발동중 슈퍼 스탠스 적용
그리고 소드 일루전 스킬 발동중 피격 데미지 30% 감소 효과를 추가하면 좋을것이라 판단됩니다.
예시로 엔젤릭버스터의 트리니티 퓨전이 있습니다.
6.코어강화 개선
이 개선요구 사항은 히어로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업들이 모두 받았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히어로의 경우 발할라의 강화 코어 추가로 인해 장점이던 쉬운 코어강화가 조금은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그에따라 사라지는 스킬 패닉에서 변경하는 것이 아닌
원래 강화해서 사용하던 레이지 업라이징 스킬에 묶어주는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것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듀얼블레이더 캡틴 캐논슈터 등 리마스터 전부터 코어 강화 난이도가 있던 직업들도
코어강화를 다시 손봐야하는 부정적인 경험을 다수 겪을것이라 예상됩니다.
신규직업들처럼 강화코어를 잘 묶어서 코어 강화에 대한 부정적 경험을 감소시켜주면 좋겠습니다.
히어로가 계속 불타는데요 히어로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들 모두 리마스터로 문제점이
최대한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모험가 여러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