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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가장 중요하고 합리적인 히어로 개선안과 운영진의 데폴 롤백이유 분석. 발할라 현상유지, 데폴롤백, 인팅강화, 일루전, 레업라 개선

혀로상향점
댓글: 2 개
조회: 991
추천: 15
2022-01-15 02:50:21


요약(일데레 롤백 아님!!!)
1. 운영진은 데폴의 딜압축 구조를 간과하였고 데폴의 최종뎀이 기여한 평딜데미지를 극딜로 옮기면서
히어로의 극딜이 나로보다 더 쎌 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있어 롤백을 했을 수 있다.
2. 히어로의 나로화인데 딜압축 없이 그대로 오면 딜로스 개심함. 4분주기에 30초 지속 나로처럼 딜압축 필요하다.
3. 발할라에 딜링기를 붙이는 건 데폴에서 무적기와 딜링기를 분리했는데 또 같은 짓을 하는 것이다. 차라리 인팅의 퍼뎀증가와 딜압축이 훨씬 합리적인 대안이다. 또 일루전의 개선과 레업라의 상향으로 평딜분배가 이루어져야 한다. (쿨감뚝 쓴 사람도 이득)



창섭신과 원기신이 이렇게 빌고 있는 혀로 분들을 보면 아마 롤백을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꼭 집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인팅의 딜압축만큼은 무조건! 무조건!!!! 받아내야 합니다!!!!

운영진이 이번에 개발자 의견에서 데스폴트의 최종뎀증가기능을 발할라로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일단 일데레 찬성파 아닙니다...) 

왜 운영진을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순히 데폴롤백을 외치는 사람이 많아서 운영진이 롤백했다고 생각하기 보단 다음의 이유로 
단순히 데폴의 최종뎀을 발할라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히어로의 일데레로 인한 평딜은 상당히 강해서 극딜로 옮기려니 나로보다 강했을 수도 있다.
히어로의 평딜은 상당히 강한 걸로 유명합니다. 
극딜이 4분이기도 하고 극딜과 평딜의 지분이  거의 비슷할 정도입니다. 
즉 히어로의 평딜에서 높은 지분을 차지하는 가동률 좋은 일데레 콤보의 상당한 데미지가 데폴에 의해 나오는데 이를 삭제 후 극딜몰빵으로 바꾸면 극딜이 너무 강해져 버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1차 테섭에서 히어로의 방향성은 히어로의 나로화 급으로 극딜이 상당히 강해졌는데 그 수치가 너무 높은게 문제이였을 것입니다. 

현재 극딜의 순위입니다


위 표는 리레딜의 총딜량적 순위입니다. (단순히 딜량적 비교이고 극딜과 평딜의 비율 아닙니다)


위 표는 40초딜의 총량 순위입니다. 40초딜 총량을 비교해도 200초 주기인 호영보다 아래입니다. 
심지어 DPM(총딜량과 같음)도 호영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240초 주기가 200초 주기인 호영보다도 극딜도 총딜량도 떨어지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행히 아크나 아델보다는 쎘네요...(아크도 4분이라 히어로랑은 비슷하긴 한데 아크는 제가 잘모르지만 최중요 극딜 타임이 인팅만큼은 길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지금 현재 극딜 시 데폴 최종뎀뻥 상태에서 40초 극딜량을 보면 나로>호영>히어로 순 입니다. 
그런데 직업 특성 상 앞으로도 극딜의 최고봉은 무조건 나로인 것은 확실합니다.(호아아를 포함한 신규 추가되는 극딜형 캐릭들도 나로의 극딜을 따라잡지도 못하고 운영진도 나로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1주자로 정했습니다) 
따라서 히어로는 비록 4분 주기이지만 나로 급으로 극딜이 강하면 안 되는 문제가 있는데 평딜이 강한 히어로의 평딜지분을 극딜로 옮기려니 히어로의 극딜이 나로 이상급으로 쎄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테섭에서 수치는 임의값이라 하지만 발할라가 인팅보다 쎄다는 것이 확인되었을 정도니까요.


둘째. 히어로의 극딜에서 데폴의 의의를 운영진은 간과했다. 
히어로의 극딜은 극딜버프와 일루전-데폴-인팅 순으로 초반 바인드 5초정도 아주 높은 극딜효율을 보여줍니다. 
마치 아델의 게블스톰마커루인급으로 바인드 초기에 딜압축이 이루어진 구조였고 이는 인팅의 30초 지속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는 기능이였습니다.  하지만 단순 딜적인 측면에서 운영진이 접근한 발할라 강화는 데폴의 딜압축기능을 하지 못하여 자칫 상당한 딜로스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기존의 히어로 그래프로 극딜초기에 상당히 압축된 모습을 보입니다.
 
위 그래프는 1차 테섭 발할라 강화구조에서 발할라를 2분주기로 가정 시 극딜의 모습입니다. 
기존처럼 딜 압축이 안 되어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극딜의 총딜량은 올랐지만 딜 압축이 이루어지지 않아 실전에서는 오히려 누수되는 딜로스가 더 커질 수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운영진은 데폴의 최종뎀을 발할라로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해결책은 단순합니다. 지금 많은 히어로 유저분들께선 1차 테섭때로 히어로의 나로화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러면 기존의 구조처럼 딜압축만 되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즉 인팅의 지속을 최대 15-20초 정도로 무조건 압축해야 합니다. 단순히 1차 테섭으로 롤백만 되어서는 극딜의 총량은 올랐지만 극딜지속30초는 어마어마한 디메리트입니다. 

위 표는 리레딜 배율 순위 입니다. 딜의 양이 아닌 딜효율의 비교입니다. 나로가 당연 압도적이며 히어로는 기존의 데스폴트 딜뻥을 감안해도 제일 밑바닥의 리레딜 효율을 보입니다.


위 표는 40초딜 배율 순위입니다. 딜의 양이 아닌 40초딜 딜효율의 비교입니다. 히어로는 호영과 더불어 긴 극딜을 가집니다. 리레딜배율은 최저인데 40초딜 순위는 3위입니다. 즉 인팅의 딜효율이 아주 안 좋다는 의미입니다.
(순위는 나로>호영>히어로>아크>아델 순입니다... 잘못 적었네요)

위 표는 40초딜에서 리레딜을 뺀 사실상 실전에서 바인드 후에 극딜이 차지하는 딜량입니다. 
즉 바인드 후 상당한 딜로스가 일어나는 구간인데 히어로가 매우 압도적인 1위입니다...

따라서 1차 테섭으로 롤백하여 히어로의 나로화가 이루어지는데 딜압축 없이 그대로 오면 어마어마한 양의 딜로스가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4분짜리 주기에 나로급의 극딜이 30초 지속으로 넘어올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평딜은 그만큼 떡락하고요.

히어로는 위 표에 따르면 허수아비를 기준으로 하여도 누수딜로스 1위, 리레딜총량 순위도 히호아아나로 중 5위, 리레딜배율 순위도 5위, 40초 딜배율 3위로 딜효율이 가장 안 좋습니다. 그나마 그를 보완해주던게 데폴의 순간 최종뎀 딜뻥인데 이런 구조없이 지속30초짜리로 그대로 들어오면 상당한 손해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인팅의 딜압축 만큼은 받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운영진이 간과한 데폴과 발할라의 대체를 보상할 수 있습니다.

2번째로 중요한 문제는 발할라와 인팅의 문제입니다.
우선 발할라는 현재 본섭과 같이 지속30초에 120초 혹은 150초 혹은 240초에 지속증가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인팅의 딜압축과 더불어 퍼뎀증가가 데스폴트의 대체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딜압축은 발할라에 적용하면 상당한 디메리트입니다.
1. 슈스탠의 유지시간의 감소(인팅과 발할라의 동시 딜압축시 슈스탠유지시간도 감소하여 디메리트 이건 데스폴트의 무적기와 딜링기 기능이 겹친것과 같은 문제입니다)
2. 바오스와의 기능겹침(차라리 인팅은 쿨이 맞는 바오스와 같이 돌리고, 발할라는 생존유틸로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하고 발할라를 2분에 30초 혹은 4분에 30초 이상으로 바오스와 번갈아 사용이 가능하게 하고 아니면 현상유지라도 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3. 코강부담, 코어칸 차지 증가로 각종 바인드, 바오스, 블실, 쓸컴뱃, 스인미 등등의 유틸을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강제적으로 잃어야만 합니다. 
4. 발할라를 2분 주기에 딜링기로 작용하면 결과적으로 인팅 시의 극딜량의 감소로 어정쩡한 히어로의 나로화가 이루어집니다.(왜냐하면 데폴이 기여한 딜량만큼 발할라로 옮긴다고 하였는데 2분으로 하면 그딜이 반토막 나기 때문입니다) 

또 현재 제가 위에서 보여드린 표를 보면 200초 주기에 DPM도 히어로와 비슷한 수준에 몽유도원까지 가진 호영은 히어로 보다도 40초 극딜이 쎄고, 3분주기에 지속이 30초로 인팅과 동일하지만 유도기능이 달린 아델의 인피조차도 히어로의 인팅과 큰차이가 없습니다. 4분주기에 지속30초에 직접때려야 하는 극딜기가 200초주기, 180초주기에 자동 타격기능의 극딜기와 딜차이가 크게 안 난다는 것은 인팅의 퍼뎀증가가 데폴의 최종뎀 증가분을 받아 더 강해질 필요가 있음에 근거가 됩니다. 

따라서 저는 1차 태섭대로 데폴은 순수무적기로 받되 일루전의 최종뎀 증가도, 발할라의 롤백도 아닌
인팅의 퍼뎀증가와 딜압축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다시 생각해보니 인팅의 퍼뎀증가 시 나로보다 극딜이 강해지는 문제점이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이는 원래 DPM대로(원래 히어로의 단위시간당 총딜량) 데스폴트로 인한 데미지 증가량을 운영진의 기준에서 극딜과 평딜에 어떻게 재분배할지 수치를 정하고, 극딜에 분배하고 남은 데미지 증가량 만큼을 일루전과 레업라에 투자하면 해결됩니다.(발할라에 투자시 다시 또 발할라의 문제점이 생기니)
우선 이를 위해 일루전의 공격속도를 지금처럼 오지는 후판정이 아니라 한 2초 정도로 짧게 만들고 퍼뎀을 상향하여 5차기 다운 위력을 보여주고 원래 히어로다운 평딜도 강하지만 극딜도 강한 직업이라는 컨셉을 유지가능합니다.
즉발 데미지기인 레업라도 어느정도 퍼뎀상향으로 일루전의 다단히트의 단점(잘못 날리면 딜 누수)을 보완하여 히어로의 컨셉과 구조를 유지하면서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일루전에 최종뎀을 다는 건 운영진이 납득할만한 근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인팅의 딜압축, 퍼뎀강화 / 일루전과 레업라의 강화가 중요합니다! 

+ 일루전의 강화 시 쿨감뚝을 많이 끼고 계신 고스펙유저도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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