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 블래를 시작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은 블래스터 시작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최근에 여러 개선안들이나 뉴비분들의 의견이 많이 보이는데

분탕인것 같긴하다만 가끔 뉴비?분들의 난이도 개선 이라는 명목으로 글이 많이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블래유저분들은 처음 블래스터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무엇일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펙트 보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년넘게 부캐로 남아있다가 본캐로 변경할려고 각보고있죠

왜냐면 이펙트가 너무 멋져서 시작했지만 캔슬이라는 장벽 때문이었어요

하 너무멋진데 너무어렵다.. 이렇게 피곤하게 사냥해야되나? 이런생각이 많이들었어요

그치만 캔슬을 배울수록 캔슬이 재밌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사냥은 아직까지도 쉣...

블래유저분들은 어떤계기로 블래스터를 시작하게되었나요?

제생각엔 다들 이펙트를 보고 시작했고 하다보니 캔슬이 재밌고 유용한 유틸로 작용해서 다들 만족하면서

플레이하는거같은데 다들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