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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역시 모든 것의 원흉은 5차 스킬 출시가 맞는거 같다

아이콘 linlin
댓글: 1 개
조회: 406
2022-05-03 21:27:52
2015년 이후 4차 및 하이퍼까지의 미하일 : 로얄가드와 어드밴스드 소울실드의 무한한 생존 포텐셜을 이용한 꾸준한 초근접 평딜러

1. 로 아이아스 출시
첫 5차를 하필 방어기로 받은, 미하일 파티 방어기의 시초격. 페이트의 그 기술을 오마주한건 좋았으나 서서히 양자택일 문제가 조명되었고, 로얄가드 자체를 중요시하는 유저와 파티원 보호를 중요시하는 유저를 나뉘게 한 갈라치기 주범. 이것 때문에라도 운영진은 미하일의 정체성을 한시라도 빨리 확고히 할 필요가 있음.
최근에는 그나마 쿨타임을 감소시켜 공격면에서도 방어면에서도 숨통은 약간 트임.


2. 클라우 솔라스 출시
지속시간이 지나면 가드 5스택이 한번에 사라졌던 과거에는 환영받는 스킬이었으나, 스킬 기능 하향과 스택 완화 패치를 지속적으로 받고 난 후엔 의미가 많이 퇴색됐으며, 대미지도 5차스킬 치고는 애매한 이펙트만 남은 스킬. 쿨감뚝을 맞추면 대미지가 감소하는 아이러니함까지 겸비.


3. 소드 오브 소울라이트 출시
제자의 두번째 스킬 이펙트와 비교당해 놀림받았지만 막상 까보니 좋은 스킬.
그러나 라이트 오브 커리지의 공격 기능이 이쪽으로 이전되면서 졸지에 극딜러가 되어버림. 물론 현재 메타엔 극딜러가 더 우세하지만, 컨셉이 패치 한번에 바뀌었다는건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이 스킬에 딜링 능력이 너무 몰려있는 것도 흠이라면 흠.


4. 라이트 오브 커리지 출시
초기엔 또자택일이냐고 원성을 샀지만 포기하기엔 의외로 쎈 딜량이었고, 버터칼로 공격 기능이 이전된 후엔 모든 고유 5차 스킬을 통틀어 툴팁 텍스트 짧기로 1,2위를 다투는 단순한 스킬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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