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의 입장에서는 신창섭은 그냥 ㅈㅈㅈ이 맞음
적어도 리마 의도를 패치노트에 써줘야하는게 아니냐고 말해도 신창섭의 생각을 들여다 보면
신창섭이 라이브때 마다 밸런스 말할때 이미 말씀드린데로 밸런스는 어쩌구 저쩌구
요점은 난 이미 말해줬는데 알빠노?
이X랄하고 있음
이새끼는 지가 다 해준줄 알고 있음
접고 나서야 못보던게 보이고 접고 나서야 감정이 죽은 상태로 알 수 있는게 생김
밸런스 조차 패치 안할꺼라고 말하는데 김창섭 입장에서는 리마 또한 밸런스의 영역으로 보는거임
? 하고 싶은 말이 뭐냐 어짜피 리마 후속패치 안해줄껀데 드러눕지 말라는거냐 10X끼야?
이딴 말이 아님 들어눕는건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거고 어떻게든 의논점을 발의하고 고민하는건 좋은 기조라고 봄
근데 김창섭은 들어줄 맘이 애초부터 없다는거임
최근 엔버 리마때부터 이미 다 정해놓고 들어줄 생각 없고 선발주 먼저 넣은 상태임
그걸 고치라고 말을 해도 김창섭은 은월 아란 리마때 조차 고치지 않음 애초에 고칠 생각이 없다는거임
지금 김창섭 입장에서는 밸패고 컨텐츠고 뭐고 그냥 강원기 똥을 치우는게 가장 1순위임
어짜피 인구수 적은 직업에 영향도 별로 없는 직업 같은건 알빠가 아니라는거임
그걸 눈치챈 시점이 문의를 넣어도 우리도 노력할꺼 다 고치도록 하겠다 개발자 의견 넘겨주겠다 이지랄 하는데
문의에서는 해줄 것 처럼 말하지만 실상은 그냥 민심 달래기일 뿐임
실제로는 절대 안해줄꺼임 이건 내가 확신함
그렇다고 문의 보내지 말라는건 아님
문의는 보내야함 고치고 싶다면 그렇게 12월까지 계속 보내면 한 3월쯤에는 조금씩 고쳐줄꺼라 생각함
요점은 밸런스 패치때까지는 리마스터 문제는 고칠 생각이 없단거임
그럼 이번에 서지 킹류갓정은 뭐임?
유저에게 이득되는 패치는 발견 즉시 무족건 빠르게 고침
이건 메이플이 늘 하던 짓이고 알고 있던 거잖아 그래도 너무 낙담하진 마셈 적어도 문의를 읽는 다는 증거니까
멀리서 보면 김창섭은 지금 자신이 해야할 일 말고는 아무것도 안보는 상태임
나는 강원기의 똥을 치워야한다 이거 하나 말고는 아무것도 안보고 있음
똥 치우고 1년 뒤 쯤 유저가 원하는 패치해주고
똥 치우고 1년 뒤 쯤 반복 아마 이런식으로 될꺼라 봄
스우 리마스터도 유저들은 그냥 기존 보스 리마스터 플레이는 바뀐게 없다라고 인식하지만
신창섭은 스우 리마스터 신규 난이도 신규 템 이거 완전 신규 보스 출시나 다름 없는 럭키비키잖아~
이러고 있었잖슴 림보 나올때 저번에 보스 나왔는데 신규보스가 벌써? 라고 대본 말하게 하는거 보면
인식부터가 유저를 위하는 인식이 아님
편의성 패치도 유저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강원기 똥 치우는 일환중 하나라는거임
적어도 강원기는 유저 니즈를 파악하면서 일은 안하지만 유저 살살 달래면서 그러면 니가 뭐 어쩔껀데 라는 스탠스 였다면
김창섭은 유저 니즈 파악할 생각도 없고 하기도 싫고 니들이 뭐라하던간에 난 내 일 할꺼 니까 기다리라고 정작 기다려달라고 말은 안하면서 라는 느낌임
적어도 메이플을 계속할꺼라면 신창섭이 무슨 스탠스인지 파악하고 대처해야한다 봄
어짜피 다른 직업은 남들 직업에 관심 없으니까
혐오와 분탕이 살아 숨쉬는 메벤이지만 어쨋든 사람 사는 곳이니까
적어도 12월전까지는 유저 모두가 원하는 패치 방향을 맞출 필요가 있을꺼임
그걸 12월까지 계속 밀고 나가면서 이거면 완벽하다고 느낄 때까지 원하는 패치 방향을 조심씩 수정하면서
개발자들이 그냥 보고 따라하기만 해도 될정도의 공책 패치 수준을 만들어 놔야 밸패 때 개선 될까 말까라는거임
요약하면
신창섭한테 지금 뭐라하던간에 아무런 의미 없음
밸패때까지 계속 준비해서 원기옥 쌓아라 그방법이 유일하다고 본다
그래도 안될 가능성이 더 높다
뭘하던간에 유저들이나 운영자들한테 인식을 각인시킬 만한 무언가를 계속 지속적으로 하셈
눕는 것도 좋고 ai 노래 만드는 것도 좋지
밸패 논의 해서 지속적으로 건의해도 좋고 문의 남기는 것도 좋음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셈
난 이미 포기 했지만 적어도 자신과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나아가셈
해줄 수 있는 말이 그거 말곤 없음
아란살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