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 테섭 2일차 후기

테섭 플레이 해보면 해볼수록 느끼는 게

해머 << 이걸 캔슬기로 봐야하나? 라는 의문이 강함.

왜냐면 이거 단독으로는 캔슬 능력이 없음.

매그 해머 있는데 무슨 소리냐 싶겠는데

더킹-점프로 해머 후딜 끊어줘야지 

릴파벙을 쏘든 움직이든 할 수 있음.

그래서 정확히는

매그넘 펀치 연계 전용 스킬 << 이걸로 보는 게 현재로서는 옳음.

(더블팡도 연계 안됨)

아무튼 간에 이렇게 들어오면 블래스터의 운용 방식은 이런 식으로 될 거 같음.

1. 더킹 꾹 차징

2. 해머-매그-해머-매그 반복

3. (보스 공격 시)더킹 차징한 거 손 떼기 - 점프키로 보스 뒤로 이동함과 동시에 해머 후딜 삭제 

   (=패턴 피하기 위해 보스 앞에서 뒤로 가는 움직임의 과정)

4. 1~3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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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느끼는 점이 더킹/스웨이 활용을 통해 슉슉 피하면서

매그팡/릴파벙 날리던 때의...

그런 현란한 무빙을 통한 플레이 방식은

해머 매그에 밀려서 사장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

(이대로 들어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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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방식의 변화를 통해

움직임을 제약하는 듯한 느낌이 강해서

굉장히 불호스럽긴함.

조작감이 너무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