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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어벤져] 하드진힐라 깨면서 깨달은 점들

Dollar2
댓글: 5 개
조회: 2073
2025-01-01 12:42:08
물약봉인 보스 기준 30프도 피관리 안되는건 같음.

처음은 노프렌지로 트라이 시작함. 심리적으로 굉장히 편안해짐. 피를 더 직관적으로 보면서 어느상황에 위험한지 인지하기 시작함.

극딜 때만 프렌지 키는거 연습,
물약 빨수 있을때는 프렌지 끄고 물약 쓰는것 연습.
물약봉인 보스는 극딜 전 서패스 쓰는것 까먹지말것.

무지성 블피, 오버로드로는 피관리안된다는것 깨달음. 피 상태 보면서 엑큐, 실체 사용을 줄이며, 빈도 조절하는 것을 시작함, 피 관리 안될땐 도망가서 엑큐 +문슬 번갈아 쓰며 오버로드 피회복 극대화 하는것 깨달음. 피 유지 잘하게됨.

프렌지 키기 시작. 프렌지 뎀감 때문에 프렌지 켜도 안전하다는것 깨달음. 프렌지 기준 체력 10만 이하 일때만 위험하다 판단하고 위의 행동 반복.

레버넌트는 긴박한상황 (무조건 죽을각)에서 생존용으로 반응하여 사용(시퀀스 이용). 데벤은 체력이 코스트이기 때문에 물약봉인보스나 숙련되지않은 보스의 경우, 패턴을 다피하는것이 아닌이상 레버넌트는 생존용으로 남겨둔다. 추가로 물약봉인 보스는 극딜전에 서패스를 쓰기때문에, 레버넌트 무적이라고 딜을 하지않고, 프렌지를 풀고 최대한 맞지않으며 피를 채워 놓는다.

패턴도 익숙해지고 피관리도 수월해지니 더욱 자신감이 생김. 연모 클 이후 바로 찐모드 1데카 아웃 하고 더 단축하여 클리어.

첫트라이때는 패턴도 익숙치않기도하고 피관리가 전혀 안된다 느껴 뭐 이런보스가 있나, 도대체 어떻게 잡나 싶었는데,,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며 데벤에 대해 더알게됨. (데벤은 패턴만을 보는게 아니라 자신의 피상황을 수시로 봐야한다, 프렌지상태일때 피상황에 적응해야한다.) 역시 사람은 고통과 고심을 통해 성장한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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