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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개빡쳐서 문의글 작성했음

익명이애호가
댓글: 2 개
조회: 1003
추천: 3
2025-08-15 07:46:15

1. 건의 내용

-1.블래스터 차징을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2.맥시마이즈 캐논 릴파벙 제한을 주지말고 차라리 해머스매시 제한을 주세요



2. 개선 내용

1.블래스터 차징을 삭제한다는 것은 근본적인 직업 컨셉을 지워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블래스터가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기존 유저들을 배려하지도 않고 무작정 차징을 삭제한다고 하면 수년간 써왔던 키셋팅을 바꾸는 것과, 그렇다고 차징을 삭제하면서 난이도가 내려가는 것도 아닌 정말 쓰레기같은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메이플 내부에서 블래스터를 정말로 이해를 하고 있는지 없는지조차 의심이 갑니다.



원래 흔히 말하는 매그팡 콤보는 더킹(차징)-매그팡-더킹(해제)-점프순이지만 원래의 차징 콤보에서는 더킹 자판을 떼면서 점프를 누르는거라 한번만 깨달으면 아이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이 쑥쑥 숙련도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차징 삭제를 해버리면 매그팡-더킹-점프로 간소화가 된거 같지만 실상은 더킹 점프를 아주 짧은 시간내에 눌러야하는 더 불편하고 보스에서도 실수가 잦아져서 캔슬을 해야하는데 점프를 하고 피해야하는 상황에 피할수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보스전에서 타이밍은 더 빡빡하게 바뀌고 원하는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차징 삭제가 된다고 해서 눌러야하는 키보드 수가 줄어들었다 그것도 아니잖아요.



난이도가 쉬워진게 아닌데, 아니 오히려 어려워졌는데 신규유저가 쉽게 입문할 수 있다 이게 맞나요? 기존유저도 신규유저도 만족하지 못하는 직업을 만들어놨는데 무슨 생각으로 이런 패치를 강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생각을 하신다면. 정말로 난이도를 낮추기 바라신다면. 이딴 버러지같은 차징 삭제 패치가 아니라 다른걸 들고오세요.



기존에 있던 차징과 캔슬연계의 타격감. 보스전에서 차징으로 할 수 있던 뎀감과 스턴회피 모든 것이 무적기 하나 준다고 정말로 해결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발 정신차리고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이것도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6차코어 강화를 해머스매시가 아닌 릴파벙을 우선적으로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자료가 있지 않나요? 무슨 생각으로 핵심 극딜 버프인 맥마를 릴파벙 10회 제한을 두나요? 블래스터를 한번이라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블래스터를 하는 유저라면 맥마 버프 시간 내에 릴파벙을 0.2 0.1초라도 더 빨리써서 한번이라도 더 쓸려고 연습합니다.

하지만 이 노력을 0으로 만드는 이것도 정말 쓸데없고 생각이 없는 패치입니다.



릴파벙이 메인인 스킬인데 갑자기 해머스매시에 중점을 둬버리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블래스터 하는 사람들은 릴파벙을 많이 쓰고싶어하지 해머스매시를 더 많이 쓰고싶어하지 않습니다.


3. 여담으로 블래스터나 카데나 하는 사람들은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연습이 곧 딜링이니까. 어려운 캐릭터라는 매력에 이끌려서 어려운 직업을 하는거에요 다른 직업은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힙스터라구요. 쉬운 직업 찾으러 갔으면 렌이나 보마하러 갑니다. 어려운 직업 찾아서 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알맞은 직업이라구요

제발 생각이 있으면 패치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이럴거면 패치를 하지마세요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 무적기 하나 추가해준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에요 제발요 패치 그대로 들어오면 그냥 메이플 접을겁니다. 뭐 인구 수 젤 적은 블래스터 유저 한명 접어봤자지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몇 년 동안 한 추억을 그냥 접을정도라고만 알아주세요.


테섭 기간동안 하루에 한 번씩 올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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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래글은 내가 위에 내가 쓴거 제미니가 정리해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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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블래스터 개편안에 대한 의견
1. 건의 내용
• 블래스터의 차지(Charge) 시스템을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맥시마이즈 캐논 버프의 효과를 릴리즈 파일 벙커 10회 제한으로 변경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차라리 해머 스매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주세요.
2. 상세 내용
1. 차지 시스템 삭제는 블래스터의 근본을 없애는 패치입니다.
블래스터가 어려운 직업이라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유저들에 대한 배려 없이 무작정 차지 시스템을 삭제하는 것은 수년간 쌓아온 유저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키 세팅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차지를 삭제한다고 해서 난이도가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불편하고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매그팡 콤보'는 '더킹(차징)-매그넘 펀치-더킹(차지 해제)-점프'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이 콤보는 더킹 키를 떼는 동시에 점프를 누르는 감각만 익히면, 마치 자전거를 배우는 것처럼 숙련도가 빠르게 오르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개편안처럼 차지가 삭제되면 콤보가 '매그넘 펀치-더킹-점프'로 간소화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더킹 점프'를 입력해야 하는, 훨씬 더 까다로운 조작을 요구합니다. 이는 보스전에서 실수를 유발하고, 캔슬을 통해 패턴을 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캐릭터의 움직임을 방해하여 생존력을 떨어뜨릴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보스전에서의 타이밍은 더 빡빡해지고 원하는 대로 컨트롤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눌러야 하는 키보드 수가 줄어든 것도 아닌데 난이도만 올라간 것입니다. 이것은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패치가 될 수 없으며,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정말로 난이도를 낮추고 싶다면, 이런 방식의 차지 삭제가 아니라 다른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기존 차지 시스템이 가진 특유의 타격감과 캔슬 연계의 재미, 그리고 차지 유지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데미지 감소와 스턴 회피 등의 유틸리티는 고작 무적기 하나 추가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2. 맥시마이즈 캐논 개편안은 유저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블래스터 유저들은 6차 스킬 코어를 강화할 때 해머 스매시가 아닌 릴리즈 파일 벙커를 우선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데이터로도 확인될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생각으로 핵심 극딜 버프인 맥시마이즈 캐논에 '릴리즈 파일 벙커 10회 사용 제한'을 거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블래스터 유저들은 맥시마이즈 캐논 지속 시간 안에 0.1초라도 더 빠르게, 한 번이라도 더 많이 릴리즈 파일 벙커를 사용하기 위해 부단히 연습합니다. 이번 개편안은 그 노력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무의미한 패치입니다.
릴리즈 파일 벙커가 핵심인 직업에게 갑자기 해머 스매시에 중점을 두라는 것은 직업의 방향성을 완전히 뒤엎는 것과 같습니다. 블래스터 유저들은 해머 스매시가 아닌 릴리즈 파일 벙커를 더 많이 사용하고 싶어 합니다.
3. 어려운 직업을 선택한 유저들의 마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블래스터나 카데나처럼 조작이 어려운 직업을 선택한 유저들은 '연습이 곧 강함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과정 자체에서 매력을 느낍니다. 처음부터 쉬운 직업을 원했다면 다른 직업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어려운 직업을 찾아온 유저들에게 현재 블래스터는 더할 나위 없이 알맞은 직업입니다.
부디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 패치가 그대로 적용된다면 수년간의 추억이 담긴 게임을 접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실망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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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철저하게 개빡친 마음 그대로 내 주관적으로 쓴거니까 반박은 안받음 내가 불편하다는데 다른사람도 불편하겠지 마인드임 알아서 보셈
시비걸면 걍 차단 박을거임 시발 사람 팔다리 바꿔서 끼워놓고 편하시죠?  이런패치 걍 들어오면 접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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