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점
블래스터의 모든 문제점은 해머스매시 장판 삭제와 해머스매시의 딜레이 감소 + 6차 코어를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딜레이 감소와 6차 코어로 새로운 딜사이클이 생기면서 매그팡해머를 반복하여 제자리 딜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딜이 너무 쌔다고 생각한 운영진은 체급을 너프하고 해머스매시 딜레이를 다시 되돌려놓았죠?
그래도 너프를 받은 골수 블래 유저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포기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해릴해라는 또 다른 기술로 어떻게든 몸을 비틀어서 딜을 조금이라도 더 넣겠다고 연구하고 연습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패치가 뭡니까? 꾸준하게 너프를 지속해오다가 최종데미지 20~30퍼 감소까지 오고. 테섭에서 차징삭제 한다고 차징 다 삭제하고 이건 아닌가? 싶어서 롤백 했으면서 어중간하게 해머스매시만 차지 삭제하고 새로운 딜사이클을 강요하는 겁니까?
적당히 해주세요 제발 패치가 들어올 때마다 블래스터 유저는 키셋팅과 딜사이클을 바꿔야하나요? 분명 8월 14일 방송에서도 김창섭 디렉터가 "조작에 대한 부분이라서 조심스럽게 접근을 했다."고 하시는데 이게 조심스러운 접근인가요? 패치를 할 때마다 계속해서 바뀌는데?
굉장히 화가납니다. 이번에는 믿어야지 믿어야지 했는데, 결국엔 믿은 결과가 이런 쓰레기같은 결과여서, 블래스터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있는지 아닌지,애초에 한번이라도 QA팀에서 보스를 잡아봤는지 의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2.어떻게 해결하나?
아래에 안건으로 해결을 한다면 필연적으로 맥시마이즈 캐논의 변화도 있어야 하지만 이 안건들이 가장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안하는 안건은 3가지입니다.
1. 해머스매시 이전 버전으로 차징 롤백
2. 해머스매시 사출기화
3. 해머스매시 장판 롤백 및 사냥 설치기로 변경
우선 첫 번째 이전 버전으로 차징 롤백입니다.
블래스터 유저가 연습하던 해릴해 콤보 시절로 롤백하는 것 입니다.
저도 이 방식으로 이때까지 해왔고 플레이어의 전투경험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상적인 패치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가장 쉽고 빠른 해결책
단점: '운영진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더블차징을 해야 함
두 번째는 해머스매시 사출기화입니다.
해머스매시를 패시브로 바꾸고 사용했을 때 릴파벙 사용이나 매그팡 이후에 자동으로 해머스매시가 나가도록 하는 것 입니다. 이상적인 사출기화는 릴파벙을 사용했을 때 같이 나가는 것입니다.
장점: 해머스매시 족쇄에서 벗어나는 가장 편한 난이도 완화
단점: 새로운 스킬로 만드는 작업 계수 수정
세 번째 해머스매시 장판 롤백 및 사냥 설치기로 변경
해머스매시 지속 장판을 롤백하고 사냥 설치기로 변경함과 동시에 해머스매시의 계수를 릴파벙이나 다른 스킬로 계수를 옮기는 작업이 되겠네요.
장점: 블래스터 사냥 완화, 극딜 및 평딜 사이클에 해머스매시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됨.
단점: 새로운 스킬로 만드는 작업과 스킬 계수를 옮기는 작업이 필요.
이처럼 3가지 안건을 건의합니다.
현재까지 블래스터를 하는 사람들과 유입들은 지금 이 상태의 블래스터가 좋아서 하는 사람들입니다. 제발 기존의 전투 경험을 해치는 패치는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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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수정한거고 이상한거 고칠거 있으면 말해주셈 한숨 자고 수정하고 문의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