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스템:
- 더킹/스웨이 차징 중 점프 준비
- 차징 떼는 타이밍에 점프 = 제자리 캔슬 성공
- 차징 시간이 입력 타이밍 오차를 흡수해줌
바뀐 시스템:
- 더킹/스웨이 누르자마자 즉발
- 점프랑 동시에 눌러야 제자리 캔슬
- 매번 덕슬을 성공시켜야하는 개 병신같은 시스템
키보드 하드웨어 현실:
1. 키 입력 순서는 절대 완벽하게 동시일 수 없다- 아무리 동시에 눌러도 몇 밀리초 차이 발생
- 더킹 먼저 들어가면 → 캐릭 튀어나감
- 점프 먼저 들어가면 → 그냥 점프만 함
2. 키보드 스위치별 액츄에이션 포인트 차이- 체리 적축, 청축, 갈축 다 다름
- 같은 스위치라도 미세한 개체차 존재
- 기존엔 차징으로 이런 차이 무시 가능했음
3. 입력 지연의 현실- USB 폴링레이트 125Hz면 8ms 지연
- 1000Hz여도 1ms는 기본
- 즉발 + 점프 동시 처리를 보스 내내 성공시키라는건 개씨발탁상공론병신새끼들시스템
- 오히려 이전보다 장비 허들만 쳐 올리는 뉴비척살 프로토콜 시스템
왜 기존이 더 쉬웠는지
차징 시스템의 장점:
- 차징 중에는 여유롭게 점프키 준비 가능
- 릴리즈 타이밍을 본인이 조절
- 하드웨어 한계를 시간 버퍼로 해결한 태생부터 고려한 구조
즉발 시스템의 문제:
- 키보드 하드웨어 한계를 무시한 설계
- 실제로는 더 어려워짐
- 안정성 개떨어짐
결론
차징 삭제는 난이도 완화가 아니라 난이도 상승이다
롤백하라고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