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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위자드] 플위 2차 테섭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평

Priden
댓글: 6 개
조회: 2089
추천: 12
2022-06-24 13:22:22


여러 개선안이 나왔고 대부분 바라는 것 중 최소 절반 이상은 고쳐진 것 같습니다. 속깎 적용 문제라거나 피닉스 드라이브의 애매한 가동률 문제라거나 등등.. 하지만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인페르노라이즈는 사자와 여우의 방식을 적절히 섞으면 좋겠습니다.
사자의 광역기라는 방식은 유지하되 여우의 장난 디버프를 폭발시키는 기능도 같이 섞어서 현재의 5스택 시에만 추가 데미지 방식이 아닌 1, 2, 3, 4, 5스택에서 각각 디버프 스택을 폭발시켜 차등적으로 추가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 어떨까 싶네요.
이러면 반드시 5스택을 쌓아야 한다가 아닌 유동적으로 상황에 맞춰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펙트도 오비탈과 익팅 같은 스킬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더 고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손도 안 댄 카타클리즘이나 상대적으로 잘 뽑은 피닉스드라이브의 화염구에 못 미치는 일반 오비탈의 화염구 등... 이 부분은 조만간 기존 이펙트 개선안 제작자분이 추가로 개선안을 작성하겠다고 하네요.


보이스는.. 진짜 못 들어주겠습니다. 유저들이 기존에 자학식으로 불렀던 저글링 컨셉이나 소환수 정령에 불과한 사자와 여우의 사료값이나 배방구 드립이나... 저는 플위 11년차이고 여러 패치를 거쳤지만 이 정도로 크게 실망한 패치는 처음인 것 같네요. 이 부분은 반드시 고쳐져서 들어왔으면 합니다.


앞으로 남은 6일 최대한 고칠 부분 고치고 받을 것은 다 받아서 본섭에 적용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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