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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시스] 키네시스 5차 개선

유라린
댓글: 5 개
조회: 1518
추천: 3
2023-07-04 16:59:00
키네시스 키우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토대로 이 정도 개선은 받아도 되지 않을까 한 생각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5차 스킬

1. 싸이킥 토네이도

20초 지속에 쿨타임 180초 스킬입니다. 이 스킬을 10초 지속에 90초 쿨타임으로 변경을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180초 스킬 치곤 점유율이 그닥이고 20초 풀타로 맞출 수 있는것도 아닌데요. 10초로 바꾸면 막타까지 리레 안으로 딱 들어갈거라 생각했습니다. 쿨타임을 90초로 바꾼 이유는 사냥 때 회수하기 편하기도 하구요.


2. 얼티메이트-무빙 매터

90초쿨에 30초 지속시간을 가진 스킬입니다. 이 스킬을 10초 지속에 180초 쿨타임 변경을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일단 이 스킬은 지속시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합니다. 30초 다 박을 수 있는 보스는 가만히 있는 보스들(자쿰, 루시드, 스우 1페, 수로) 등등 말고는 거의 풀타를 맞출 수가 없습니다. 이걸 10초로 바꾸면 리레안으로 전부 박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쿨타임을 180초로 변경을 생각하는 이유는 확실한 극딜기로 매김하기 위해서 입니다. 180초로 바꾸면서 퍼뎀 증가와 타수를 증가시켜서 확실한 극딜기로 변화 시키는게 어떨까요? 솔직히 토네이도보다 무빙 매터가 더 극딜기 스럽지 않을까요.

3. 얼티메이트-싸이킥 불릿

노쿨에 pp3칸을 소비하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을 pp소모를 3에서 2로 변경, 최대 8명에서 최대 10명으로 변경을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키네시스 사냥을 하다보면 pp3이 은근히 불편하더라구요 pp2로 내린다면 사냥할떄 좀더 편하지 않을까란 생각을해봤습니다. 최대 8명에서 최대 10명으로 변경도 사냥할때 은근히 불편하더라구요 이왕 받는거 저거까지 받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4. 로 오브 그라비티

지속시간 22초동안 적을 일정 간격으로 공격하는 쿨타임 60초짜리 스킬입니다. 또한 당겨진 적의 수에 비례해 공격 주기와 데미지가 달라지는 메커니즘을 가졌는데요. 처음부터 '주변 적' 이란 메커니즘을 제거하고 처음부터 물체를 끌어당겨 최대치로 공격하는 스킬로 바꾸는 걸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이 스킬은 주변에 몬스터가 없을시 처음부터 최대치로 때리기는 하지만 주변에 소환수가 있다면 문제 생기는 스킬입니다. 이렇게 변경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5. 오버로드 마나

최종 데미지 10%가 증가하는 대신 MP 2%를 추가 사용하거나 MP가 없는 직업군은 HP 0.3%를 사용하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을 pp 1칸을 더 소모하게 변경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타 마법사 직업군들은 오버로드 마나를 켜 놓고 보스를 돌아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그 방면 키네시스는 오버로드 마나를 켜 놓고 보스를 돌 때 스킬 사용시 마다 hp가 빠져나가는 모습에 정신 나갑니다. 그래서 오버로드 마나를 사용 안하는 키네 유저도 은근히 많습니다. 다른 법사들 처럼 hp 대신 pp를 추가로 소모하는 방식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개선안을 생각해 봤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르지만 이정도만 받아도 보스는 어느정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Lv4 유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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