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시섭에서 해방진행중인 278렙 투력 8,000만 검밑솔
키네 본캐 유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임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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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퍼 스탯안찍어도 pp 최대로(데몬포스, 타임포스 등도 공평하게 지급)
*포스나 pp는 직업의 개성으로 재정립하고.. 이제는 코스트의 개념에서 반발짝 벗어날 때가 된듯.
마나쓰는 직업들도 사실상 마나를 크게 의식하며 보스전에서 스킬을 쓰지는 않기때문에..
(에테폼 상태에서 연타로 처맞는 상황 제외)
2. 그랩 사용시 pp 수급 2배로 상향
3. 새로나온 6차 마스터리 싸이킥 샷 디퍼프로 최댐증 달아주기
4. 오버로드 마나사용시 hp 소모 없애기 또는 극 최소화
타 법사 직업이 마나 추가사용으로 리스크를 감수하니
hp라도 깎아서 리스크를 감수해라? 아니라고 봄.
정 노리스크라는 단어가 거슬리면 0.3% 말고 0.1%, 0.05% 이런식으로 줄여나가야 함.
아니면 오버로드 pp 주던가 엌ㅋㅋ
키네는 hp 부족해서 10분 컷 할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어지간해선 진힐라에서 오버로드마나 쓸 엄두도 못내고
타 직업들 마나 추가사용 리스크는 보스전에서
별 문제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음 (mp 이터 등)
5. 무빙매터 딜압축 및 구조 롤백
키네는 파일럿의 역량에 따라 딜이 차이가 나는
직업으로 설계되었음. 지금은 황선영과 강원기가 손을 놓았지만
어려운 난이도는 키네의 개성이자 잠재력의 근거임.
무지성 "무빙매터 부착형으로 해줘." 이런 얘기가 바람직 하지는 않다는 말임.
다만 루시드2페나 세렌같이 무빙매터를 맞추기 힘든 상대들에게는
아무리 키네 숙련자라도 높은 타율의 히트가 불가능하기에
(설사 무리해서 무빙매터 맞추더라도 타 스킬을 섞지 못하기에 딜손실)
가뜩이나 극딜 시동이 긴 키네에게는 무빙매터의 딜압축이라도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전처럼 무빙매터 속도와 딜이 비례하도록 구조를 롤백하는게 맞다고 생각.
딜압축은 그렇다치고 구조 롤백은 좀 뜬금없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단순히 매터의 딜이라는 수치만 버프하거나 너프하는 것 보다
무빙매터의 속도 와 딜량 이라는 두가지 수치를 같이 비교해 가며
조정하는 것이 보다 유연하고 세밀한 패치가 가능하기 때문임. (앞서말한 개성 이슈도 포함)
+ 댓글보고 추가 수정 (23/12/19 16:15)
가속매터로 롤백하자는 의견은
가속안했을 때 매터 딜량을 너프하지 않음으로써
전체적으로는 버프하는 방향으로 바꾸자는 의견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슴다
앞서 언급한 키네가 파일럿의 손을 탄다는 이야기는
'가속매터'를 얼마나 맞추냐가 아닌
'매터'를 얼마나 맞추냐에 관한 의견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5.5. 이계의잔상 (23/12/19 16:15추가)
오늘 메이플 키고 생각난건데
생각해보니 이계의잔상 이것도
있지도 않은 mp회복좀 빼고 pp회복넣어서
불릿이랑 메테좀 여유있게 쏘게 해주자
어차피 유나 출시 안할거잖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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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정말 안되냐..?
그렇다면
6. 싸이킥 무브 쿨타임 감소
사실 앞서 말한 것들 대부분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의외로 '싸이킥 무브 쿨감' 이거 하나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음.
많은 키네 유저들이 싸이킥무브로 에버싸이킥(무적기) 을 캔슬하는법은
사용하고 있을 것임. 이것이 메테리얼 캔슬에도 사용될 수 있음.
싸이킥 오버를 쓰고 극딜할 때 pp가 넘쳐났던 경험이 있을텐데
이때 싸이킥 무브로 매테의 후딜을 캔슬하면서
메테를 더 많이 꽂아넣을 수 있음.
문제는 싸이킥 무브에 이런 독소조항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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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소조항이 사라져야 함..
추가로 쿨이 더 줄어야 함
호영은 노쿨인데 좀 바꿔줘라 X발
사냥이 상향평준화 된 지금시점
키네의 유일한 장점이라고 하면..
기동 측면에서 빠르진 않아도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한
더블점프와 싸이킥 무브인데 이 장점을 살려줬으면 하는 바람.
이것만이라도 개선되면 딜 (메테 및 무빙매터 컨트롤), 생존력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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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키네 유저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