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보스 운영 시 주의사항

■ 오버로드 마나, BPM이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

오버로드 마나는 체력이 완전히 바닥나면 자동으로 스킬이 꺼진다.

진힐라나 윌에서 주의

■ 기본적으로 PP를 소모하는 스킬은 무지성으로 쓰는 것이 아니다. 메테리얼과 트레인을 보유하고 있는 PP상황과 보스패턴에 따라 적재적소에 적절히 사용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헛스윙 주의

 - 보스가 이동 패턴을 쓰고 나서 트레인을 사용한다. 보통 트레인이 끝날 때 쯤 보스가 이동 패턴을 쓰기에 실수가 없다면 계속 유지된다. 숙련되면 트레인을 쓸 때쯤을 대강 파악 할 수 있다. 트레인을 새로 깔아주기 직전에 PP를 털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패턴과 맞물리지 않아 딜손실 날 수 있다.

 - 특히 세렌은 종종 예상과 달리 이동 패턴을 안쓰고 배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패턴 쓸 때 까지 야리거나 맵 끝에 있어 구석 돌진을 유도할 수 있다면 상관없이 써도 된다.

■ 메테리얼과 이계의 잔상은 특정 위치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 루시드: 맵 가장자리 모서리. 보스가 발판 위에 위치하지 않을 때, 이계의 잔상이 깔리지 않는다.

(앵컴 구체도 포함)

 - 띄엄띄엄 발판이 있는 보스맵(칼로스, 카링): 발판 가장자리에서 메테리얼이 사용되지 않는다.

■ 30초마다 그라운드 갱신해주는 것을 잊지 말자.

딜 손실이 어마어마 하다.

■ 트레인, 무빙메터 운용 시 보이지 않는 리레영역 안에서 움직인다 생각하고 운영해야 한다.

 - 움직임이 제한되는 이유는 보스의 이동 패턴에 딜손실이 나기 때문이다. 보스가 캐릭터 위치로 이동하는데, 기존에 있던 자리와 캐릭터의 위치와 차이가 나버리면 설치기가 안맞아버리기 때문에 나와 동시에 보스의 위치도 설치기에 맞춰야 한다.

 - 이러한 문제는 다인격 보스에서 다반사로 작용한다. 그 파티가 숙련이 아니면 더더욱 어려워진다.

당장에 익스우 깐부가 사린답시고 위치 바꿔대서 1분 극딜 개같이 안맞아버리는 일이 다반사이다.

■ 패턴은 진짜 안맞는다는 각오로 임해야한다.

당장에 쓸만한 버프류에 공용스킬, 오버로드 마나때문에 체력 소모가 적잖이 큰데 체력이 깎인 상태에서 50% 이상의 체비뎀에 맞아버리면...

■ 극딜 전 PP를 반절 이상 준비해놓아야 한다.

어떤 스킬은 써지고 어떤 스킬은 PP가 부족해서 안써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싸이클 밀림은 기본이요, 그냥 망하는거다. 안써진 줄도 모르고 극딜 넣다가 뒤늦게 깨달으면 그만큼 행복해지는 일이 따로 없다.

■ 싸이킥 차징은 쿨 돌면 즉각 사용하되 보유 PP 20 이상일 때 쓰지 않는다. 

다 털 필요까진 없다. 메테로 한번 털어내고 쓰도록 하자.

 - 근데 극딜 중에 돌면 어떡해요?

   ㄴ 극딜 중에도 PP가 좀 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이여축 충전 안터지면 종종 그럼) 극딜 중 PP 딸릴 것 같다 싶으면 그냥 쓰는 편. 극딜 중에 PP가 딸리면 그랩질 해야 함.

■ 키네시스는 대체로 후딜이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퀀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대체적으로 조작감이 불편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준극딜 넣다 죽는일이 허다해 사실상 에버싸이킥이 강제된다.

메테리얼도 후딜이 있어 맘놓고 사용하진 못한다. 메테 쓰다가 패턴 맞을 것 같다 싶으면 싸이킥 무브를 쓰도록 하자. 밀격인 경우 안날아간다.